개인의 자유와 의무는 함께 온다고 선생님들은 이야기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자유란 개인의 것이고 의무는 공동체의 것이다. 자유의 댓가가 의무라는 말은 상식 밖의 이야기다. 거기서의 자유란 공동체 구성원으로 인정 받았다는 뜻을 장식적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여튼 우리는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의무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한다. 그 적절한 타협점을 자율이라고 부른다.그러므로 자율과 자유를 구분해야겠네요.. 개인의 자유를 공동체 속에서 정의를 한다면 공동체를 등지는 자유는 외면받아서 옳고 그름으로 판단되어 화살은 결국 옳은쪽을 가리킨다. 한마디로 자유도 잘 누려야합니다. 사회의 질타를 받는 자유는 의미가 없겠단 이야기입니다.
개인의 자유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일본과의 관계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어느기업이 어떤곳에 어떻게 힘을 쓰고 그것이 한국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고 사는이가 대부분이죠. 거짓정보가 아니라면 그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는것이고 그래도 굳이 본인이 원하고 필요하며 사고 싶다면 그것인 개인의 자유가 되겠죠. 인터넷에서 불매운동을 벌이는것도 개인의 자유고, 불매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하는 것도 그저 선동인 아닌 하나의 개인의 자유가 되겠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