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이러네요
jyp는 원더걸스 텔미로 한참 뜰때 미국에서 통할거라고 생각하고
국내활동 접고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은 미국식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박박 기다가 그냥 원더걸스 날려 먹었죠.
그때문에 많은 걸그룹은 좋은 기회가 됐구요.
그리고 한국말이라서 뜬 싸이가 생기고 한국에서 아시아에서 활동한 그룹들이
미국에 더 쉽게 가는 일이 생기고 말죠
그래서 자꾸 현지인들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그냥 여긴 여기대로 하고 저긴 저기대로 파이를 늘이려는 겁니다
jyp는 그냥 kpop보다는 회사가 커지기를 바라는 그냥 사업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돈을 벌던 자기회사에서 배출하는 그룹이 떠서 매출이 오르는걸
바라는거죠.
그냥 그나라에 진출하되 그게 한국사람 kpop이던 jpop이던 cpop이던
뭐로 불리던 상관없이요
삼성이 그냥 다른나라 공장에서 생산해서 제품 파는것처럼요.
어떻게 보면 박진영이 맞고
kpop이 한류가 퍼지기 바라는 우리로선 틀리다고 생각돼는 지점인거죠
일본은 걱정되지않은다
정치는 유사민주주의
국민습성은 음습한 문화를 즐기는 나라라서
한국과같은 케이팝문화류를 꾸준히 지속할 문화역량이 안된다고본다
그러나 중국은 전혀다르다
중국이란 나라자체가 타민족문화가 끊임없이 유입되어이루어진
나라라서 모방 흡수에 대한 거부감이전혀없고
거대한 나라답게 유입된 다른나라문화가 중국화되어버리는
블랙홀 같은나라라
중국이 가장큰 문제이긴한데
중국이 사회주의 일당독재를 지속하는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큼
세계적인 대중문화나라로 발전되기는 한계가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