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9&aid=0002851924&date=2014081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6
로빈 윌리엄스라면 '죽은 시인의 사회'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입니다.
특히 제 기억 속에 남는 영화라면 쥬만지가 있겠네요.
그 분이 급하게 가셨습니다.
평생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아동물, 혹은 개그물 등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에 많이 등장하셨지만...
그늘 속에 가려진 그 자신의 인생은 별로 순탄치 않았나 봅니다.
가시는 길 고이 가시요. 떠나가는 선생을 배웅하던 책상 위의 소년들을 평생 기억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