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북출신 어른들이 떼놈들에 대한 반감이 이남 사람들과는 아예 차원이 다를 정도로
심했다고 하시더군요. 해방전이나 후나 마찬가지...
현재 북한 주민들의 중국에 대한 감정도 그럴 것 같네요. 이만갑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도
그렇게들 말하고... 탈북자들도 그렇게 말들을 하고...
어찌되었던 통일되면 북한 주민들은 친중보다는 반중이 될 가능성이 더 많을 듯...
조선족이나 짱께들 북한주민들에게 맞아 죽었다는 보도가 종종 나올 수도...
그 만큼 반감이 예나 지금이나 심하다고 그러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