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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08:12
영화 해적 저 에게 돌을 던지셔도 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쓴이 : 공원글돌
조회 : 790  

해적 이라는 영화 선판매 15개국이라는데

제발 개인적인 바램은 망했으면 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았슴합니다.

고증도 고증이지만 전 이해가 가장되지 않는게

하필 옥쇄라니 그것도 하사받은 중국애들이 정말 좋아할듯

(분명 말하지만 지금의 중국사람들은 해적 좋아 할껍니다. )

중국속국 이라 볼것이고 나라의 임금도 중국이 너해라 해야만 할수있는 그런 나라 조선 이걸 이야기하는 왜 이런걸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명량은 그리 욕을 하고 손가락질들을 하시면서

해적은 조용들한 이유는 뭘까요 ?

애국심이 고취되는영화는 까야 제맛인가요?

비굴한 역사는 즐겨야 맛이고요? 비굴한역사를 보면 역시 이게

우리나라지 하며 수긍들을 하시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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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누늬 14-08-10 08:26
   
원래 1992년에 수교할 때만 해도 중국은 한국을 대단하게 봤다고 합니다...90년대까지도 그런 기류가 있었고 한국을 배우려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애들은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전국민이 돌대가리가 되어서 역사도 모르고 그랬지요...

그런데 한류열풀이 시작되면서 중국애들이 한국의 드라마 등을 통해서

한국이 자신들의 속국이라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게 됩니다...왜냐면 한국애들이 드라마건 어디건

중국사신에게 왕이 쩔쩔매고,

왕이 사신과 겸상을 하고, 책봉받으려 안달하고, 사신이 큰소리치면 나라가 뒤집어지고 중국으로부터 막 철기기술을 훔치려 하고

이런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아주 당연하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던 나라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됩니다....왜냐하면 한두편도 아니고 알게 모르게 이런 내용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라마 등에서 그려지는 그런 비굴한 모습을 보고 우리도 세뇌가 되어 갑니다...

중국외교관들이 한국외교관들과 만나면서 한국외교관들의 저자세에 놀랐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대국인 반면...우리는 식민지배 받고, 고대로부터 대대로 중국에 사대하는 국가라는 인식이 국민들의 뇌리에 자리잡으니 외교관들도 역사를 모르고 그냥 예전부터 우리는 중국에 사대하고 했던 나라라는 비굴함과 유약함이 알게 모르게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대장금, 주몽이 해외에서 히트 쳤다지만

중국넘들에게 절절 매는 우리의 잘못 그려진 역사와 왜곡된 역사를 전세계에 광고한 것임....

일본드라마 리메이크 문제도 문제가 있음..

일본은 쿨재팬이라고 국고까지 써가면서 한류에 대항하는데 속창아리 없는

우리는 그넘의 돈맛좀 보려고 우리와 경쟁하는 일류(日流)의 첨병인 일본드라마나 만화를 계속 꾸준히 리메이크 해주고 있음...........
     
공원글돌 14-08-10 09:17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나라는 고구려와 발해 그리고 후고구려 후백제 고려

우리의 힘을 과시하며 살았던 세월이 전체에 반은 됩니다.

근데 왜 신라 조선만 죽어라 되씹고 신라나 조선을 따라가지못해

안달일까요

우리나라 이름 코리아는 고구려 고려의 이름입니다.

우리나라는 고구려의 기상을 민족의 기본으로 두고 살아야 옳은겁니다.

제발 더늦기전에 그리되었슴합니다.
북창 14-08-10 09:42
   
또 패드립 나올 뻔한거 간신히 참았네요.
어른들이 식민지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