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김원중 병장(30·상무)의 합숙소
무단이탈 파문이 결국 일본 우익 언론의 먹잇감이 됐다.
일간지 산케이신문과 계열 스포츠 신문 산케이스포츠는 7일 이 사건을 대서특필했다.
'김연아 연인 아이스하키 선수, 부대 무단 이탈후 마사지 업소에'라는 자극적인 제목
으로 톱뉴스에 올린 뒤 해당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07_0013095502&cID=10102&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