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내 이메일을 몰래 들여다보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썩 유쾌하지는 않을것이다.
구글이 한 개인 이용자의 G메일 첨부파일을 들여다 보고 '아동 뽀르노'를 가진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남자가 아동 성폭행 전과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글의
제보로 이 남자의 집을 급습해 다수의 아동 뽀르노를 찾아냈다.
그렇다면 이 경우에 구글은 박수를 받아야 할까?
http://www.bloter.net/archives/20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