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명량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관객 500만이 넘었다고 하면 꽤 재미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죠..
문론 취향에 따라 재미 없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런분들 자신의 취향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제가 취향이 좀 특이하거든요..
좀 일반적이고 대중적이지 못하죠.
그러다 보니 영화나 드라마나 음악이나..
뭐가 좋고 이게 잼있고 뭐는 구리고... 이런말 잘안합니다.
사실 영화는 이때까지 이거 재미있다고 느낀 영화가 거의 없다 시피하니까요.
영화보단 다큐를 좋아해서 네셔널지오그라픽이나 디스커버리 끼고 살던 때도 있었고요.
음악도 이번주 불후의명곡에서 알리가 최고 신기록 경신했는데요..
전 알리 노래부를때 그냥 패스 합니다.
남들은 다 노래 잘부른다고 하는데 . 제귀에는 그저 소음일 뿐이거든요. 그것도 아주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