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손봐주는 과정에서 우리도 입게되는 피해에는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포함될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에 비하면 고작 게릴라 수준에 불과한 팔레스타인 상대하면서도
그렇게 민간피해를 입습니다.
하물며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국가를 손보는 일에는 오죽 피해를 입어야할까요
굳이 민간과 정치를 같은 선에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민간교류에서조차 굳이 정치색을 꺼내면, 어차피 관계는 지속안돼요 ㅎ
그냥 순수하게 상대가 좋아지면, 배려하는 차원에서 알아서 민감한 부분은 언급안하게 되니까요.
먼저, 본인께서 좋아할려고 노력하실 필요도 없고, 거기에 딜레마에 빠질 필요도 없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