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이 윤빌병 사망사건에 대해서 이제 와서
군의 수치 어쩌구 하시는데....
(국방장관이나 국방관계 고위직에 계신 분들은 소위 부끄러운게 뭔지 제대로 좀 알았으면 함)
더 기막힌건 윤일병이 그나마 사는집 출신이어서
소위 빽을 동원해서 추궁하는 바람에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거라는 얘기도 있음.
잘나신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이나 국회 국방위원회에 계신 의원님들이나
왜 군대에 입대해야 하는지 설명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 죽어도, 그리고 맞아 디져도 집구석이 별볼일 없으면 그냥 묻히는게
이나라 군대인지..
이제 21세기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계 지도층에 계신 분들
너무 뻔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