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진것은 사람들의 기대치와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빠져보이는 것이죠. 예전에는 어린애들마저 일해야하는 사회였는데 일도 않고 스마트폰게임하면서 돈도 많이 써대니까 여건이 나빠지죠. 예전처럼 막키우면 훨씬 쉽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이 훨씬 쉽습니다. 다만 예전엔 어른들도 힘든일하는게 당연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힘든걸 싫어하니까 문제죠.
잘사니까 저조하죠..
출생 사망율이 높았던 시기는 또 그만큼 아이를 낳고, 노동력이 필요했으니까 또 그만큼 낳는거고
잘 살고, 유아사망율이 낮으니 딱 필요한 만큼만 낳는거고, 농경같이 노동의 수요가 많은 일을 안하니, 안 낳는거고,대신 양육의 기쁨보다 인생을 즐길만한 요소가 많고, 대체물도 있고
피임기술의 발달도 있구요.
살기 어려워졌다...키우기 힘들다 해서들..그렇게만 생각했는데..그원인만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2007년 황금돼지띠라고 그때만 많이 늘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보니.2004년.2012년도도 그수준정도이고
그후 2년간은 줄고....요근래 2005년과 2009년이 많이 줄었던데..뭔가 다른이유가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윗분들 의견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생각은 되네요...
저도 하늘바라기님만큼은 아니지만..1명과 2명이 큰 차이는 안나던데요...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요..현재는...ㅎㅎ...아직까진...집에서 봐줄정도는 되어서
학원은 한번도 안보내고...미술/음악/수영같은것만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아직모르겠네요...그때 가봐야알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