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윤일병이 잘못하는거죠.
그 상황을 벗어날 현명한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무지몽매해서 최악의 결과로 치닫는 것이니..
그렇게되면 제3자의 입장에선 가해자들을 욕하면서 통쾌하다고 박수쳐줄수 있을지 모르나,
그 사람 개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또, 다른 비극이기도하니까요.
평생 교도소에 갇혀 있는건 본인과 가족에게도 비극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최대한 선처해주길 바랄거 같네요.
가해자 선임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들이니까..
임병장은 비난 받는 이유가. 복수의 대상에게만 복수를 한 것이 아니고, 불특정 다수(오히려 자신을 위로했던 사람마저)를 죽였다는 점입니다. 이건 복수라고 안하고, 화풀이라고 합니다.
원하시는 대답은, 복수의 대상에게 복수를 할것인가? 혼자 죽을 것인가? 듣고 싶으신가본데, 같은 선에서 보시는 것이 이상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