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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2 00:08
통닭은 점점 뼈없는 닭강정만 먹게 되는군요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1,053  

살 발라먹기 귀찮음 ㄹㅇ

갠적으론 네네랑 멕시카나 닭강정이 맛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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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8-02 00:09
   
부어 순살요.
불청객 14-08-02 00:10
   
치느님을 영접할 때에는 불평이 있어서는 안되어요.
     
내일을위해 14-08-02 00:14
   
회개합니다. 치느님을 믿사오며 아멘.
그날을위해 14-08-02 00:12
   
신포시장이 집에서 얼마 안되는지라...
줄서서 사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맛은 역시~
근데 신포시장 닭강정은 뼈있음요.
호키동키 14-08-02 00:20
   
치느님을 영접하는 자세가 불건전하군요.

벌을 받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kimchiman 14-08-02 00:33
   
뼈없는건 잡고기 쓰는거라던데 ㄷㄷㄷ
     
주말엔야구 14-08-02 00:35
   
잡고기가 아니고 순살용 닭이 따로 있어요
수입산이죠
순살용 닭 사진 보시면.. 크기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사람만 해요
          
kimchiman 14-08-02 00:39
   
순살용 어마어마한 왕닭을 통채로 후라이드하면
맛이 없으니까 갈아서 만드는거겠죠?
잡고기가 못먹을 고기란 뜻은 아니고
1마리 후라이드용 닭보다는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의미
               
zxczxc 14-08-02 00:49
   
닭강정에 쓰이는 고기가 닭고기중 가장 질이 안좋을거에요..
가공 시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소스에 가려져서 잘 못느끼지
고기자체로만 봐도 좀 거시기함.ㅎ
나좀 14-08-02 00:41
   
예전 치킨집 알바를 했던 경험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순살 드시면 안됩니당~

일단 가격대비 양이 차이가 많이 나고요. 보통 동네 닭집은 생닭을 주문해서 직접 조리 하는데 순살은 공장에서 띄어 오더군요. 튀기기 전에 냄새도 차이가 나고요. 상처나서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오래된 닭들 쓰는거 같았습니다. 닭의 신선도는 뼈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데 그 뼈가 없으니... 그 당시 사장님이 순살 치킨 주문하는 사람들을 좋아했습니다. 많이 남는다고요 ㅋ 그리고  자기 딸애한테는 뼈있는 치킨은 먹여도 순살치킨은 절대 먹이지 않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순살 = 대패 삼겹 정도의 퀄리티?
     
formenss 14-08-02 01:01
   
2222
순살 냄새부터 틀린거 같아요.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
하늘바라기 14-08-02 00:44
   
요즘 노란통닭이 유행이라죠... 가마솥에 기름부어 튀긴통닭... ㅋㅋㅋ 옛날 여동생이랑 어머니한테 500원 받아서

닭다리 큰거 한개씩 입에 물고 다닌기억이 나네요...  그땐 가마솥에 튀겨서 고소한 맛이 .... 노란통닭 먹어보니

옛날맛은 안나도 그 고소함은 나더라구요.. 어릴적엔 통닭이면 뭐든 맛있었는데 ㅋ
     
formenss 14-08-02 01:04
   
예전 켄터키후라이드 시장에서 파는것이 젤 맛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