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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2 00:20
점점 짜장면도 쟁반짜장이 아니면 안먹게됨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920  

향부터가 일단 다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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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동키 14-08-02 00:20
   
일단

이름부터 한 글자가 많아서 뭔가 맛있어 보임.
그날을위해 14-08-02 00:22
   
짜장면은 간짜장~~
짜장면에 막걸리 땡기네요.

그나저나 차이나타운도 그리 멀지 않아서...
짜장은 역시 인천~
스트로 14-08-02 00:22
   
한때는 많이 먹었었는데..언젠가부터인지 배달안하는곳의 짜장을 더 먹을려고 하는편입니다...
역사가 오래되었거나..화교가 하는곳으로요...
자그네브 14-08-02 00:25
   
입이 개짧네요
드크루 14-08-02 00:28
   
돌판짜장면 끝내주는데.. 하는집 찾기가 힘듬
gagengi 14-08-02 00:39
   
어차피 발암물질 카라멜색소 넣어서 만드는 데 그놈이 그놈이죠
     
카오스 14-08-02 00:49
   
그놈이 그놈이지만 저는 그렇게 먹는것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늙어가느니 먹고 일찍 갈랍니다.
겔겔겔 14-08-02 00:40
   
오늘 짱개집갔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맛없는집은 처음이였습니다.
소스는 탄맛에 면은 플락스틱같이 질기고
짜장소스 안에 고기덩어리 하나 씹었는데
냉장고에서 몇달째 방치된 장조림 고기마냥 푸석푸석한게
고기 질감은 개판에 맛은 짜디짜고.
면발을 입에 우겨놓고 씹는데..
와 진짜 맛없어서 토할뻔했어요...

가게 낡아보이는게 한두해 장사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이딴맛으로 짜장면집 하면서 안망하고 하는지 용할정도였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