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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표준어(大韓民國標準語)는 대한민국에서 표준으로 쓰이는 한국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1][2]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경기 방언과 표준어는 일치하지 않는다. 국립국어원이 관리하고 있다. 표준어는 입말로서의 한국어에 대한 규정이고 한국어를 글로 적을 때 따르는 한글 맞춤법[3] 규정을 따른다. 이 두가지는 1933년 처음으로 제정될 때 부터 불가분의 관계이다. 현 규정은 1988년 1월 9일 문교부고시 제88-2호로 고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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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표준어에 대해선 논의끝에 .. 이렇게 하기로 한 사회적 합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뭐~ 언어는 살아있고.. 변하기 마련이니.. 예전의 기준을 만들때보다 .. 서울말이 그때 당시의 서울말과 다르니.. 표준어가 아니다 라고하는건.. 좀 이상하게 들려서요.
글쓴이가 말하는건...... "나랏말쌈이 듕국... " 이렇게 쓰는걸 말하는게 아닐겁니다.
경기도 방언이나.. 비속어 외래어를 뺀..... 저 윗기준대로 하는게 .. 현재로서는... 표준어가 맞습니다만????
서울사람도 아니고 언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아니라서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닌데 서울사람과 결혼해서 살아보니 교과서에서 봐왔던 말과는 다른점이 있다고 느껴서 몇 가지 예를 써봅니다. 물론 개인적 사례입니다. 그리고요 - 그리구요, 삼촌 - 삼춘, 덩치 - 등치, 거지 - 그지, 계란 - 겨란, 모르는 것 - 몰르는 것, 이고요 - 이구요, 발가락 - 발구락(발꼬락?), 성질 - 승질, 알아 - 알어, 막아 - 막어, 다른 - 따른, 먹여라 - 멕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