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쓰여진 예수와 하느님에 대한 내용들은 거의다 각색이라고 하더군요...예수가 살았던 시대나 그이전시대에 존재 했던 이야기들을 성경에 자신들의 이야기로 각색하여 변질시켰고 자신들과 맞지 않는 이야기는 이단으로 몰았다고..그러나 예수가 실제 있었으며 로마에게 박해당했던거 사실이다라고,, 이것만으로 성경책을 만들기엔 내용이 너무 빈약했겠죠?? 세례 의식도 그 이전에 존재했던 것들이었고 우리나라말로 천국이란 것도 잘 못 번역된 것이고 원래는 사후세계를 뜻하는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세상 인간이 앞으로 사랑으로 충만한 세계를 만들게 되면 그 곳이 천국을 뜻한다는 것이더군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건 없습니다 거짓말은 그만~
원래 성경(예수의 말)을 쓴 사람들은 예수사후 100~200년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현재 성경이 이루어지기까지 빼고 넣고의 반복이었죠. 즉 예수 말을 직접 듣고 쓴 성경은 현재 성경의 일부분이며 어떤 부분에서는 예수 얼굴은 커녕 자기나름대로 쓴 글도 성경자체에 포함되어 있죠. 어찌 보면 예수 생애에 대한 허구성 또한 생각해 볼만 합니다. 예수란 인물은 존재 했을지도 모르지만 (허나 이슬람 역사서에는 예수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음.) 그 생애는 허구란 거죠.
'처녀 잉태되어 마굿간에서 태어나 동방박사 3인의 축복을 받고 수 많은 이적을 행하며 유일신과 이원론,처사와 악마,천국과 지옥을 설파하며 12제자를 두었지만 한 제자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사형 당했다가 동굴에서 3일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
이게 예수의 기록인걸로 알겠지만 사실은 예수이전 조로아스터교 혹은 페르시아교에 나오는 메시아의 탄생과 죽음에 대한 글입니다. 물론 이후 윗 내용은 다른 많은 종파들이 들여다 썼죠. 예수 까지도요.
그리고 목사들이 말하는 삼신일체도 웃기고 예수가 신이 된 일화도 웃기죠.
예수가 신이 된 이유는 다수결에 의해서 입니다. 기독교 초기 그리스 니케아 공의회에서 '예수를 신으로 생각하는 자 손 들라.' 라는 회결에 한 명을 뺸 나머지가 찬성 합니다. 하여 이리해서 예수가 신의 반열에 들게 되었죠. 다수결에 의해 신이 된 예수라......... 게다가 반대표까지 가지고.....
작성일 : 14-08-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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