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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0 18:55
사람이 죽기전에 증상
글쓴이 :
팜므파탈
조회 : 31,213
사람이 죽기전에 증상좀 알려줄수있을까요.. 신체변화나 감정변화
알만한 지식좀 공유 해요 ㅠㅠ 한달남은사람 몇주남은사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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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백이
14-07-30 19:01
흠 이상한 질문이군요. 병마다 증상이 다른법이라 전문의한테 물어보시는게 빠를지도....
감정변화야 죽음에 이르면 착해지거나 악해지거나 제각각이라....뇌종양이면 두통 호소하는게 당연하거구...심장병등 폐질환이면 가슴을 움켜쥐고 괴로워하겠죠
흠 이상한 질문이군요. 병마다 증상이 다른법이라 전문의한테 물어보시는게 빠를지도.... 감정변화야 죽음에 이르면 착해지거나 악해지거나 제각각이라....뇌종양이면 두통 호소하는게 당연하거구...심장병등 폐질환이면 가슴을 움켜쥐고 괴로워하겠죠
하린
14-07-30 19:02
http://www.medcity.com/care.html
임종이 가까운 환자들에 대한 간호원칙과 단계별 환자의 심리변화 상태입니다.
주위에서... 비록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당신이 죽는 그 순간까지도 옆에서 손 꼭 붙잡고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면 언제든 쓸 수도 있다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진 말자고... 주위분들과 환자분들이 서로 도닥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임종 직전의 환자 1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95% 이상이... 마지막으로 단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아 주는 것" 이라네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순간에 숨이 끊어지면서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침대 옆에 있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손을 뻗고
그 손을 잡으면서, 체온을 느끼면서 눈 감고 싶어하는게 본능이라더군요...
http://www.medcity.com/care.html 임종이 가까운 환자들에 대한 간호원칙과 단계별 환자의 심리변화 상태입니다. 주위에서... 비록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당신이 죽는 그 순간까지도 옆에서 손 꼭 붙잡고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면 언제든 쓸 수도 있다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진 말자고... 주위분들과 환자분들이 서로 도닥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임종 직전의 환자 1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95% 이상이... 마지막으로 단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아 주는 것" 이라네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순간에 숨이 끊어지면서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침대 옆에 있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손을 뻗고 그 손을 잡으면서, 체온을 느끼면서 눈 감고 싶어하는게 본능이라더군요...
드래곤쥐
14-07-30 19:03
죽어가는 느낌이 듬
죽어가는 느낌이 듬
뻔데기왕자
14-07-30 19:05
그게요 제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기시전 집안 청소를 걸레질로 구석구석 하셨다고 대청소 끝난후 마당에서 녹차 드시다가 뇌추혈로 돌아가셨거든요 바로 발견 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1시간 넘었다고해요
그게요 제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기시전 집안 청소를 걸레질로 구석구석 하셨다고 대청소 끝난후 마당에서 녹차 드시다가 뇌추혈로 돌아가셨거든요 바로 발견 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1시간 넘었다고해요
하린
14-07-30 19:13
예... 마지막이 가까워 오거나...
아니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서, 수명이 한두시간 정도 밖에 안남았을 때는...
본인이 의식적으로 자각하든 자각을 못하든 간에
본인의 신체는 무의식적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걸 감지하고
신변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 중에는 마지막 생명력을 불살라... 얼마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 조모님도...
중풍이 심해서 침대에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주변 인물들도 아무도 못알아보고...
계속 꼼짝도 못하고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날 낮엔... 갑자기 일반인처럼 상태가 확 호전됐다가... 그날 밤에 돌아가셨어요...
일어나셔서 물걸레로 방 한번 다 닦으시고...
자기 자식들 집전화번호 다 기억해서... 전화 한통씩 직접 다 하셨구요...
그것도 모르고... 삼촌들이랑 고모들...
할머니 제정신 돌아오셨다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짜 낸 생명력의 기적같은 현상이라서...
그날 밤에 그렇게 돌아가셨죠...
예... 마지막이 가까워 오거나... 아니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서, 수명이 한두시간 정도 밖에 안남았을 때는... 본인이 의식적으로 자각하든 자각을 못하든 간에 본인의 신체는 무의식적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걸 감지하고 신변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 중에는 마지막 생명력을 불살라... 얼마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 조모님도... 중풍이 심해서 침대에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주변 인물들도 아무도 못알아보고... 계속 꼼짝도 못하고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날 낮엔... 갑자기 일반인처럼 상태가 확 호전됐다가... 그날 밤에 돌아가셨어요... 일어나셔서 물걸레로 방 한번 다 닦으시고... 자기 자식들 집전화번호 다 기억해서... 전화 한통씩 직접 다 하셨구요... 그것도 모르고... 삼촌들이랑 고모들... 할머니 제정신 돌아오셨다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짜 낸 생명력의 기적같은 현상이라서... 그날 밤에 그렇게 돌아가셨죠...
하연수
14-07-30 19:20
저의 할아버지도... 간암수술후에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전날... 멀쩡하게 대화하고 우리 손자 왔네 이름까지 부르고
멀쩡하시다가 다음날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시고 그대로 돌아가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저의 할아버지도... 간암수술후에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전날... 멀쩡하게 대화하고 우리 손자 왔네 이름까지 부르고 멀쩡하시다가 다음날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시고 그대로 돌아가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불량회원
14-07-30 19:06
저도 심리변화는.어디서 봣는데 첨에는 분노에서 좌절 식으로 점점 감정이 변한다던데..
저도 심리변화는.어디서 봣는데 첨에는 분노에서 좌절 식으로 점점 감정이 변한다던데..
하린
14-07-30 19:08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및 체념
다섯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및 체념 다섯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말해도몰라
14-07-30 19:19
질문의 의도가?
1. 시한부 인생으로 얼추 날짜를 아는경우.
2. 아무 것도 모르고 급사.
두번째 경우는 가까운 분이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전날까지도 건강 했고, 그 날 새벽 가슴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 문 여는 시간되면 가봐야지하면서 텔레비젼 보다가 돌아가셨어요. 크게 다른 점은 없었죠.
질문의 의도가? 1. 시한부 인생으로 얼추 날짜를 아는경우. 2. 아무 것도 모르고 급사. 두번째 경우는 가까운 분이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전날까지도 건강 했고, 그 날 새벽 가슴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 문 여는 시간되면 가봐야지하면서 텔레비젼 보다가 돌아가셨어요. 크게 다른 점은 없었죠.
팜므파탈
14-07-30 19:24
이런 사례만 봐도 슬프네요//
이런 사례만 봐도 슬프네요//
이눔아
14-07-30 20:41
노환은 귀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더군요.
노환은 귀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더군요.
멍삼이
14-07-30 21:23
음... 사람은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시점을 인식할 때,
또는 자기가 곧 죽을 것 같다는 것을 느낄 때...
착해진다고 합니다.
인간 본래의 선한 마음으로 귀의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사실...
죽음보다 '죽을 때의 고통(the pang of death)'을 더 두려워하지요.
그럼 이만... 멍멍!!
음... 사람은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시점을 인식할 때, 또는 자기가 곧 죽을 것 같다는 것을 느낄 때... 착해진다고 합니다. 인간 본래의 선한 마음으로 귀의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사실... 죽음보다 '죽을 때의 고통(the pang of death)'을 더 두려워하지요. 그럼 이만...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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