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잔인하다."라는 글이 있다.
마하트마 간디는
'희생 없는 신앙심'이 '사회적 죄악 일곱 가지' 중에 하나라고 했다.
교황 11세의 경고 중에는
<공산주의에 기만당하여 공산주의가 자기 나라에서 승리를 거두게 조작하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든지 간에 공산주의 오류의 첫번 희생자가 될 것이다>가 있다.
이러한 것은
추기경인 염수정 같은 인간을 염두에 둔 것이라 생각된다.
천주교는
십자군 전쟁이라는 참혹한 살상을 일으켰고
마녀사냥을 하여 수많은 아녀자를 살해했으며
면죄부라는 사기질로 사람들을 타락으로 이끌었었던
씻지 못할 죄업이 있는 종교다.
정구사를 앞세워
또다시 그들이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