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물의 조상이 예전에는 적이 없는 최강생물체 였데요. ㅇㅅㅇ;; 근데 소화기가 너무 지랄맞아서 초식동물치고는 대사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민첩하게 움직일만한 근육을 유지할만한 열량이 없다네요. 예전에는 검치호랑이도 한손으로 쳐죽일수 있는 최강생명체였지만 빙하기가 지구를 덥치고 먹을수있는 식물량이 확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덩치도 계속 줄어들었고 예전엔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코요테나 재규어같은 애들한테 걸리면 발견=죽음 이였다네요. 그러다보니 어설프게 도망치려고 하는 애들은 다 뒈지고 그냥 나무에 딱 붙어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쪽으로 진화해서 나무인척 나무에 들러붙은 애들만 자연선택으로 살아남은거죠. 근데 지금도 멸종위기종이래요 만약에 인간이 개입하지 않으면 사라질 운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