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이경재란 의원이 유전자검사로 가정이 파탄 되는걸 막기위해 뉴질랜드처럼 배우자 동의없이
미성년 자녀들의 유전자 검사를 법으로 제한시키려 했었죠. 가뜩이나 성적으로 문란해진 요즘
최소한의 양심까지 저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마당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것까지 법으로
제정된다면 대체 얼마나 많은 말종 사기꾼들이 속출할련지...
친자확인 통해서 친부가 아니라 판명된 아이의 인생도 참 가엽고도 불쌍하지만, 이러한 불행의
씨앗을 만들어낸 사람이야 말로 부모의 자격은 물론 인간의 자격도 없는 개짐승만도 못한 사료용
고기덩이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