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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7 23:21
90년초반 군대서 최고인기 여자가수.
 글쓴이 : 뮤진
조회 : 1,741  




절제된 섹시어필.제가 정말 좋아했었고 

정말 당시 파릇파릇한 미소녀 강수지씨보다 군대선 이재영은 최고였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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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14-07-27 23:23
   
90년 초 라면 전 엄마 젖빨고 있을때...
드크루 14-07-27 23:23
   
엄정화 눈동자가 최고였죠
배리 14-07-27 23:24
   
90년대 중반 군대 최고 인기녀는 이본.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뮤진 14-07-27 23:25
   
이본은 느낌드라마로 뜬케이스고 말그대로 중반이죠.제가말한건 90초반^^
          
배리 14-07-27 23:27
   
네. 섹시어필하니까 갑자기 이본이 생각나서요. ㅎㅎ
          
영계백수 14-07-27 23:41
   
전 이본 하면 볼륨을 높여요가 생각나네요
그때 수험생였었는데 그거 들으면서 공부했었거든요
싱하 14-07-27 23:24
   
머리스타일은 슬램덩크를 보는것같네요 ㅎㅎ
옷은 지금 입어도 거부감이 없을것같네요
음악은 인도풍을 빌려와서인지 난해한면도 ㅎㅎ
자그네브 14-07-27 23:29
   
인도풍이 아니라 당시 유행했던 람바다 리듬이라능...
이노래가 아마 최초의 한국판 람바다
     
뮤진 14-07-27 23:30
   
정확합니다.80후반 람바다 열풍이후

노래가사나 뭐나 좀 당시정서로치면 야했죠.ㅡ.,ㅡ
     
싱하 14-07-27 23:31
   
그럼 브라질풍이군요 ㅋㅋ
제플린♬ 14-07-27 23:31
   
90년대 초반 군대 최고 인기녀는 엄정화 눈동자 였는데...  ㅎ
게슴츠레 뜬 그 눈.
     
뮤진 14-07-27 23:32
   
제가 날년도를 정확히쓸껄그랬네요.저떄가 강수지.이재영 한창 군대몰이할때인

90~91년도고 엄정화씨는 눈동자는 93년도.엄정화씨도 물론 최고였죠^^
          
드크루 14-07-27 23:39
   
더 정확하게는
이재영 데뷔가 1991년 11월26일이네요
군대몰이 아무리 빨라도 92년도 부터했겠죠
               
뮤진 14-07-27 23:43
   
네이버검색하시고 하는거같으신데 제가 군졸업을 91년도 12월에 했습니다.

이재영 유혹노래같은경우 91년도 초반부터 뜬케이스고요 여름에 무쟈게

군대돌았습니다.군대를 떠나서 당시 1991년도 여름 휴가나와서 해운대가서도

죽어라 나오던 노래가 저유혹이었죠.

우정의 무대 찾아보심 알거에요.당시 데뷔앨범 패널앨범.

날짜.그런개념이 중요치 않던시절.
                    
드크루 14-07-27 23:49
   
우정의무대를 어떻게 찾아보나요
그리고 님말씀대로면 엄정화도 더 빨리 나왔겠네요
                         
뮤진 14-07-27 23:52
   
아니그럼 제가 91년도12월에 재대했는데

91년도 상병 병장때 그리듣던 저유혹은 뭔가요.

제가 뭐 그럼 헛소리라도 한다는 소린지.
                         
드크루 14-07-27 23:53
   
뮤진 14-07-27 23:52
아니그럼 제가 91년도12월에 재대했는데
91년도 상병 병장때 그리듣던 저유혹은 뭔가요.
제가 뭐 그럼 헛소리라도 한다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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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랬나요? 왜 그러세요?
우정의 무대를 어떻게 찾는지 물었고.. 엄정화 얘기했는데요
왜 그러시죠?
                         
뮤진 14-07-27 23:55
   
아예~제가 잘못 이해했나보네요.
오뎅거래 14-07-27 23:40
   
정말 대단했지요 가사아직도 외우고 있을 정도니
버러버러범 14-07-27 23:44
   
90년대 후반은 베이비복스
당시에 사회에서는 SES와 핑클이 대세이었지만 군대에선 베복이 짱(슴가가..... ㅋㅋㅋㅋ)
관조자 14-07-27 23:48
   
저도 좋아하던 노래 였네요.
꺼져쉐꺄 14-07-28 00:01
   
뭐.. 뭐냐 이건 !!

아직도  이노래의 가사를  화면보면서 흥얼거리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되다니...
ZZangkun 14-07-28 00:03
   
와... 잊고 지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가사도 대부분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 이 노래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아.. 정말 세월 빠르네요 지금 보다 어렸을 때 느꼈던 것들이 더 좋고 미화되어지네요 당시가 너무 그립네요 지금이 더 많이 누리고 더 많은 걸 보고 듣고 하지만 당시에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이제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