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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7 23:33
말기암 환자를 병원에서 고친 사례가 있나요?
 글쓴이 : 메로나
조회 : 3,134  

숲에 들어가서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의 다큐를 봤는데요
보다보니 궁금한게 말기암을 병원에서 고친사례가 있나요?
민간요법이나 자연에서 짐승처럼 살다보니 말기암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병원에서 고쳤다는 소식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거 같네요.
말기암 걸리면 걍 산속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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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dZ 14-07-27 23:37
   
지리산 기슭에 모두 다 포기하고 살다가 나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많이 본듯
     
메로나 14-07-27 23:45
   
그쵸? 그런건 많이 봤는데... 다큐보니까 숲에 들어가면 면역력이 5배정도 더 늘어난데요.
그래서 많이들 고친다고...
백미호 14-07-27 23:40
   
움.. 초기나 중기엔 빨리 병원가는게 나을것같구 말기엔 병원에서 치료받는게 때때론 몸에 더 해로울것같다는 생각도드네여.. 치료방법이... 몸을 더 힘들게하는것같아서..
그린박스티 14-07-27 23:46
   
암따라 다르지않나요. 말기에 다른곳 전이만 안되면 가능성 있을지도..
     
메로나 14-07-27 23:47
   
다큐에서 본 어떤분은 대장, 위장, 뼈속, 심지어 골수암까지로 전이가 되었었는데 산에 들어가고 완전히 완치가 됐더라구요.
          
비만 14-07-28 09:55
   
아주 특이하고 드문 케이스니까 다큐까지 찍는거죠.
산에 들어간 분들 대부분은 그냥 평범하게 진행됩니다. 몇달에 한번씩 병원 나와서 검사하고 진행하면 치료하고 다시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지내세요.
겔겔겔 14-07-27 23:47
   
고치는 사례가 있겠죠..
어쨌든 병원에서 하는 처치들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거니깐.
그런데 환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통중에 암세포로 인한 고통도 있지만 항암치료로 인한 고통도 있어요.

항암제라는게 굉장히 독한약이라서
맞기 시작하면 머리카락이 빠져요. 그 말은 항암제라는게 암세포도 공격하지만 멀쩡한 세포도 같이
공격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사람이 항암제를 맞으면 굉장히 힘들어져요.
식욕이 사라지고 몸에 힘이 빠지고 맞은것마냥 통증이 와요.
항암제를 계속 맞다보면 핏줄이 굳어버리는데 손등에 있는 핏줄이
딱딱하게 만져지면서 파랗게 굳어버립니다.

이러다보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체력은 떨어지는데 식욕은 없고 식욕이 없으니 몸도 마음도 계속 쳐지죠..
감기같은것도 건강한 사람들은 잘 오지도 않고 걸려도 금방 털어버리잖아요.
근데 암세포를 품고 있는 사람이 체력을 잃어버린다면..
암세포는 커녕 항암제에 무너져 버리는거죠.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산에들어갔는데 고쳐졌다~?
이건 아마 체력이 회복되면서 암세포와 싸울 힘이 생겨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메로나 14-07-27 23:51
   
산에 들어가면 면역세포인 m2던가?? 그게 엄청나게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암세포만 골라서 죽인다고 그러네요.
말씀하신대로 항암제는 정상세포까지 죽여버려서 환자가 버티지를 못한다고 하고요.
보험도 변변찮은데 덜컥 나한테도 그런일이 생기면 어떡할지 생각을 해보고 있네요.
     
관조자 14-07-27 23:52
   
제가 경험자인데 전신 체모는 다 빠져요. 그리고 상피세포도 상하기 때문에 입안도 헐고요. 백혈구 수치가 낮아 집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아주 낮아져서 다른 합병증으로 고생도 해요. 제가 폐렴으로 한달간 죽다 살아나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토도 문제내요.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항암제 맞고 수액으로 약기운을 씯어내는데 그것도 고역입니다. 소변도 체크해서 모아서 양 체크하고 징글징글 하죠.
          
메로나 14-07-27 23:53
   
어휴.. 지금은 괜찮으세요?
               
관조자 14-07-27 23:57
   
네 완치 되었습니다.
                    
메로나 14-07-27 23:59
   
와 축하드립니다~
                         
관조자 14-07-28 00:09
   
감사합니다.
후안무치 14-07-27 23:51
   
저번에 말기암 고치던 한의사님 있었는데 미국으로 가심.
버러버러범 14-07-27 23:52
   
병원에서 고쳤다고 하면 이슈가 되진 않겠죠. 말그대로 모두 정리하고 자연적으로 살다보니 고쳐져서 이슈가 되는거 아닐까요?
     
메로나 14-07-27 23:54
   
오히려 병원에서 말기암 고쳤다면 동네방네 다 광고내지 않을까요?  근데 한번도 들은적이..
          
관조자 14-07-27 23:57
   
아 요새는 웬만한 암은 완치 가능하다네요. 말기암도 고친답니다.
               
메로나 14-07-27 23:59
   
그래요?  전 왜 들어보질 못했을까요.. 찾아봐야겠당
               
버러버러범 14-07-28 00:03
   
종류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위암같은 경우는 전이만 안 되었으면 말기라도 치료 가능하지만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해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관조자 14-07-28 00:08
   
네  암마다 치료법이 틀리긴 하죠. 완치율도 틀리고 저도 위암은 전이만 안되면 말기라도 완치 된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고환암 말기에 임파선 전이였지만 완치 되서 잘 살고 있습니다.
                    
비만 14-07-28 09:59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이 잘 안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이 불가능한 단계에 발견이 되기 때문에 생존율이 낮습니다.

위암같은건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해서 대부분 수술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라면 췌장암과 별 차이 안납니다.
               
내가갈께 14-07-28 00:05
   
말기암환자 완치률이 얼마인가요?
리베웹 14-07-28 00:07
   
자연 산림욕이 꽤 효과가 있나봄.
낙뢰 14-07-28 00:37
   
암이 걸리는 이유가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옳바른 식습관과 암이 싫어하는 음식을 통해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면역력을 올려주면 암세포를 줄일수 있죠. 산속에 들어가서 암을 고쳤다는 것은 좋은 환경 음식과 무엇보다 살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했겠죠.

일단 암이 걸리면 대부분 삶을 포기하죠. 그 순간부터 면역력은 더더욱 떨어집니다.

대부분 삶을 포기하고 체념하죠. 그게 더 편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어떻게든 살고자하는 의지와 환경 음식을 통해 극복 하겠다고 맘만 먹으면 암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습니다.

의사말만 들으면 안되요. 너무 맹신해도 안 되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하죠.

첫째가 의지고  둘째가 환경과 식이요법이죠. 그럼 자연히 다시 면역력이 올라가고 암도 극복이 되는겁니다.
낙뢰 14-07-28 00:45
   
모든 병은 면역력과 연관이 있죠. 그리고 식습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로 등등 그럼 병에 안 걸릴수가 없죠.ㅎㅎ 또한 귀찮다고 몸에 안 좋은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경우..

술 담배 많은 지방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등등.. 

정상적인 생활과 옳바른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은 다시 올릴수 있습니다.

어차피 약도 전부 식물에서 체취한거라 우리가 평소 먹는것이 약이 될수있고 독이될수 있습니다.
가가맨 14-07-28 00:56
   
기억나는 영국 가정의학과 관련해서...

백혈병에 걸려서 죽을 날 기다리던 사람이...

전통 방법...통밀빵에 고기 채소...만 먹고 병이 완치가 되버렷저...

우리나라도 정제된 탄수화물을 안먹고...인공첨가물같은거를 안먹는것만으로도 효과를 본 경우가 많저...

이게 기존 의학과 반하는것이 많아서...우리나라 의사들이 받아들이기엔 좀 걸릴거같음...

일단 민간요법에서 방법이 체계화되고 그걸 한의학에서 써먹고...비슷한걸 외국에서 증명한 사례가 나올때 쯤 되야 우리나라 의사들이 뭔가 할듯
     
비만 14-07-28 09:43
   
현대의학은 국가별로 따로 놀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서 같이 연구하고 같은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어떤 치료법이든 처음 사용되어 효과가 있을 때, 케이스 레포트를 합니다.
그게 여러번 쌓여 임상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임상실험을 거쳐(3단계) 기존 치료법보다 좋거나 대등하다고 판단되면 실제로 도입되게 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현장에 도입되는 시점은 거의 동일합니다.

의학에서 민간요법, 또는 대체요법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거나, 임상실험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들입니다. 외국은 한의학이 따로 없는데 한의학이 먼저 써먹을 일은 없습니다. 다 현대의학에서 먼저 시험해보죠.

기존 의학에 반하는 것이라 의사들이 안써보는 일은 없습니다. 기존 실험결과에 반대되는 것만 아니라면 해봅니다. (이건 비도덕적이기 때문에 임상실험하면 안됩니다. 이미 '나쁜' 치료법이라는게 밝혀진 이상 임상실험자 =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건 매우 비윤리적이죠.)

왜 한국의사들을 낮춰보는지 모르겠군요. 뭔가 악감정이 있으신가요?
가가맨 14-07-28 01:00
   
백미 먹지말고 현미 먹고

인공적인 영양제 먹지말고

고단백식사랑...야채 과일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먹고...
맘마밈아 14-07-28 02:46
   
암걸리면 100프로 죽어요. 암걸렸는데 살아났다는 사람들은 원래 암이 아니라 악성 종양이었던 겁니다. 암은 아주작은 덩어리라도 급속하게 전신으로 퍼져요. 잘라내도 계속 재발합니다.
     
낙뢰 14-07-28 08:41
   
저능아 쓰런 답글이네요.ㅎㅎ;

100% 죽는다니 ㅎㅎ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과 면역력과 연관이 깊습니다.

음식중중에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들은 뭔가요??

진짜 무식한 답글을 다셨네요.ㅎㅎ
     
비만 14-07-28 09:30
   
아닙니다.
그리고 악성 종양을 암이라고 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과 이름이 비슷해서 헛갈리는데 전혀 다른 겁니다.
비만 14-07-28 09:54
   
병원 다녀서 치료되면 당연히 여기지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것들은 매우 특이한 흥미거리뿐입니다. 당연한 것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도 관심 없거든요.

대체요법으로 암 치료한다는 방송이 가끔 나오는데 그냥 흥미거리로 봐 주십쇼. 절대로 현대의학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말기의 정의가 참 애매합니다. 보통 stage IV 단계인데 생존율이 낮기는 하지만 완치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stage IV라고 해도 그 정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때로는 완전히 진행되고 쓸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써봤지만 효과가 없는 단계, 즉 죽음을 기다리는 단계만 말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때는 당연히 생존율이 매우 낮죠.

저는 오히려 초기암 환자가 자연치료 같은 대체요법 하다가 말기 되서 온 환자들을 많이 봅니다.

요즘 케이블에서 건강 관련해서 의사, 한의사들 불러놓고 얘기하는 프로들이 많은데 저는 참 싫습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광고하러 나오는 거에요.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잘못되거나 편향된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블로그에서 개소리하는 것도 문제가 많은데 방송에서 이러면 파급력이 더 커서 안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문의의 검수 후에 방송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제제해야 합니다.
비만 14-07-28 10:17
   
의학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칼로리 섭취입니다. 즉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지 않는 겁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게 좋겠죠. 비만 자체가 여러 암의 발생을 높입니다.

물론 담배피는 분은 해당 없습니다. 담배 먼저 끊어야죠. 담배는 발암원인의 갑중 갑입니다.

훈제식품은 위암 발생을 높입니다. (그래서 냉장고가 위암 발생을 감소시킨 위대한 의학적 발명으로 꼽힙니다.) 이건 질산화물 때문입니다. 그래서 숯불구이도 건강에 좋은건 아닙니다. 훈제만큼 질산화물로 도배하는건 아닙니다만.

고지방식은 대장암 발생을 높입니다.

식품중 암을 억제한다고 밝혀진 것은 콩 뿐입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전 어린이 시절부터 꾸준히 먹은 사람들만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 들어서 콩 많이 먹는다고 효과 없습니다. (이 실험은 일본에 사는 일본사람과 미국 이민간 일본계 미국인간의 비교 연구입니다.)

비타민 c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게 없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은 발암억제나 노화억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실험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연구들을 종합하는 메타 애널라이시스연구에서 비타민 c가 수명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와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론상(항산화효과)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은 비타민 c가 건강에 좋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수많은 건강 보조제중 사람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밝혀진 건 하나도 없습니다. 위의 비타민 c 마저 그렇습니다. 현대 선진국은 영양 과잉 상태입니다. 미세영양소가 부족한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추가섭취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건강보조제는 기아에 시달리고 영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의사들은 별거 다 실험해 봅니다. 특히 최근은 안티-에이징이 대세입니다. 발암억제도 여기 들어갑니다. 수많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성분을 다 해보는데 좋은 결과 나온게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 TV 나오는 건 세포단계 연구결과입니다. 왜 저런걸 방송에 내보내는지 모르겠는 것들이죠.
     
낙뢰 14-07-28 11:29
   
글쎄요^^;

뭐 님 글이 전부 공감이 안 되는것은 아니지만 전 절대 의사를 100% 믿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음 무저건 수술입니다. 수술이 원칙이죠.

그리고 대체요법이 아니라 자연치유죠.  기존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암이 좋아하는 음식을 줄이고 항암효과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결국 자연치유를 하는겁니다.

물론 말기암은 살 확률이 희박하지만 초기나 중기암은 상당히 효과적이라 봅니다.

대체요법 한다고 어러버리 하다 암만 키우는 경우하곤 다르죠.

병원 가보세요. 대부분 의료수가를 올리기위해서 수술을 권장합니다.

병원은 병을 예방하는 곳이 아니죠. 일단 발견되면 약물과 수술이 원칙입니다.

병원에 가서 오히려 다른병까지 옮겨오는 경우도 많구요.  님 말씀처럼 평소에 옳바른 생활 식습관이 중요하죠.

평소에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통해 병원에 안 가는게 좋습니다. 기타 질병등 사고로 병원에가면 일단 몸안에 유산균이 죽게되고 신체 벨런스가 무너집니다.

다시 회복하려면 상당기간이 소요되고 그 과정에서 잘못되면 오히려 다른병까지 생기게되죠.
     
낙뢰 14-07-28 11:40
   
일단 평소에 몸관리를 잘못해서 또는 사고로 병원을 갖다오면 신체는 급격하게 면역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갖은 항생제로 몸안에 유산균이 죽게되고

장시간 약물복용으로 인해 면역력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약을 써본들 나을수가 없습니다.

1차적인 문제만 해결될뿐입니다. 결국은 병을 고치는것은  옳바른 생활과 식습관입니다. 몸에 이상한 신호가 오면 그건 자신이 즐겨먹는 음식에 해답이 있습니다.

무슨 이상한 대체요법을 말 하는게 아닙니다.

병원은 병을 예방하는 곳이 아닙니다. 병이 발견되는 약물또는 수술이 원칙입니다. 그후 완치는 병원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생활의 패턴에 달려있습니다.

죽고 사는건 그 차이입니다.
     
낙뢰 14-07-28 11:45
   
전 평소에 미역과 마늘을 꾸준하게 먹어서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년 동안 감기가 2일이상 간적이 없습니다.  자신은 그냥 감기가 안 걸렸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실제는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오지만 면역력이 높아서 감기바아러스를 다 죽여버리죠.

하루정도 좀 목이 칼칼하거나 기침좀 하다 다음날이면 떨어지더라고요. 그것도 어쩌다가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경우고 거의 감기는 걸렸다고 생각한 적이 없네요.

실제로 위 두가지 음식은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들이죠.
낙뢰 14-07-28 11:48
   
실제 몸안에 염증이나 작은 종기정도는  무즙으로만 해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무즙은 소염제기능이 탁월하죠.

마늘과 무즙을 썩어서 먹으면 다 낫습니다. 전 실제 이렇게 해서 염증를 여러번 고쳤습니다.

결국 병원에 가는경우는 잘못된 생활패턴으로 병을 키웠거나 사고를 통해서죠.

병원에가도 임시적인 방편일뿐이지 간다고 완치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 후에 제대로된 생활패턴을 유지하지 못하면 못 고치는겁니다.

이거슨 실제 많은분들이 겪어봤을거고 실제 그렇습니다.  무저건 약이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병원은 그냥 임시방편일 뿐이죠.

그후 병을 더 키우거나 고치는것은 옳바른 생활패턴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