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전쟁 중이죠..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 ㅋ
무기를 이용한 전쟁이 아니라, 경제와 법을 이용한 전쟁... 물론, 뒤로는 군비경쟁, 무기경쟁을 하고도 있지만..

미국이라는 태양과 중국이라는 형광등 정도랄까요? ㅎㅎ

미세먼지국에서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수출이 많이 중국 국적 업체들이 타겟이라, 별 대응 방법이... 미국에서 많이 수입하는거 제한 정도?
근데, 중국도 뭔가 적법한 껀수를 만들어서 미국 기업들을 제재해야 하는데.. 그게 쉬울지 ㅎㅎ

중국이 구글, 유투브 금지하고 있는마당에 미국이 화웨이건, 북경반점이건 봐줄 용의는 없죠.

세계시장 진출하고 싶음 너도 개방할 건 개방하라로 나올텐데.

중국이 당장 구글, 유툽여는 순간..

판도라의 상자..

중국이 워낙커서, 화웨이 수출 금지조치 되도, 자국에서 자생가능하다는것이.. 중국의 가장 큰 문제.. 특허는
개나 줘버려...

화웨이 매출 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와요..

이번에 화웨이가 삼성 상대로 소송낸 목적이 북미에서 인지도 높여서 잘나가보겠다는 건데 이런식으로 꼬이게 되면 소송 건 보람이 없죠.

한국경제가 중국에 예속되어있다. 한국의 수출에 중국의 비중이 지나치게 너무 높다. 편중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똑같은 비중으로 중국이 미국에 예속되어있죠. 중국의 수출에 미국의 비중이 너무 높죠. 중국시장에 대한 한국의 입장과 똑같은게 미국시장에 대한 중국입장. 미국이 중국의 수출업체 먹여살려주고 있죠.

정확히 따지자면,  대부분의 미국제조업체들이 중국에 생산의뢰를 해서 중국이 먹고사는 겁니다.

이것이 중국 대미수출의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고요.

화웨이는, 그렇게 돈을 벌은 중국이 미국에 예속된 경제를 탈피하기 위해 키운 업체 중에 하납니다.

당연히 미국이 견제를 해야죠.  지금까지는 그냥 놔뒀지만요, 시진핑에 의해 중국의 경제가 점점 탈미를 진행하면서 엉뚱한 자신감에 북한에도 팔아먹고 반미국가에 팔아먹는 식으로 성장을 꾀하니까 미국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여기에는 중국내부의 문제를 반미로 돌리려는 정치적 획책도 있고요. 이를 선봉에서 조장하는 것이 중국관영매체들이죠.

어차피 중국은 미국과 같이갈 수 없습니다. 지금 상태로 같이 간다는 것은 미국에 계속해서 예속된다는 말이고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중국인민들이 자국과 미국의 사회체제를 비교하면서 미국체제를 갈망할 수도 있고요.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것이죠.

이미 중국은 공산주의로서 이데올로기가 많이 손상된 상태인데, 사회모순이 심화될수록 공산당의 체제유지는 어려워집니다.

미국과 중국은 같이 갈 수 없고, 경제는 언젠가 독립시켜야 합니다. 미국도 알고 중국도 아는데 시기의 문제인게죠.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굴기와 미국의 동북아재림... 신냉전의 구도는 중국 정부가 중국내 기업들을 이용해 북한을 지원하도록 놔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장국  국유기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않 망할껄?

안망하더라도 타격을 주고 견제하는건 필요하지.
탈북민들 말 들어보니 아직도 북한에 물자 계속 들어가고 있다던데
한마디로 중국이 대북제제에 동참할 생각조차 없다는것.
애초부터 믿지도 않았지만, 역시나 하는짓이 쭝화수준- 신뢰감 제로.

미국이 조사하면 답없죠.피파도 미국fbi조사한다니까 꼬리내리고 gg.

화웨이는 중국 인민해방군 소유이기 때문에(설립자부터 중국군 간부 출신인 유한회사인데다가 대주주가 '중국의 노동자들'이라는 석연찮은 이름의 지분구조지요.) 공산당이 어떤 수를 쓰더라도 살릴 겁니다. ZTE 같은 다른 '공기업'들을 공산당 간부 낙하산 용으로 많이 써먹었다면은 화웨이는 본격적으로 자국의 안보를 책임지는(더불어서 타국의 안보를 교란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라서 중요도가 다르지요. 캐나다 업체 노텔을 파산에까지 이르게한 산업스파이 전설은 굳이 IT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