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형법적 문제는 뭐 들어가기 이전에, 거짓말이 들통났다는게 좀 치명적이긴 하죠, 그냥 처음부터 쿨하게 갔을뿐 아무일도 없었다라고 해야하는데 여러사람 지원받고 운전사까지 입을 맞추며 대응했는데 그게 거짓이라고 드러났으니까요, 하면 안되는 대응을 하는바람에 정치생명이 끝난거죠.
성범죄를 저질렀냐 안저질렀냐의 문제이전에 너무 우기다가 그게 거짓이니 정치생명은 끝난겁니다.
문제는 혼자 훌쩍 사과하고 떠나버리면 기껏 함께해 지원해주던 사람들만 벙쪄가지고 할말없게 만드는거죠. 이사람들만 참 무안해졌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