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 여름 방학때마다 고정 코스로 놀러 갔었던 작은아버지댁.
작은아버지는 보리밥과 막걸리만 끼고 사시고, 작은어머니는 생계를 담당하셨죠.
노점에서 50원짜리 핫도그 장사를 하시면서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45ywgwsa/220425380848 >
최대한으로 비슷한 수준을 찾아 보려 했었는데 힘드네요. 80년대의 핫도그는...
철부지 시절이었다보니 작은어머니의 노점에 가서 핫도그를 좀 많이-_- 싹쓸이 했었네요.
작은어머니는 귀가후 남은 핫도그를 저에게 죄다 주셨지요. (아마도 일부러 남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