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독설이 나왔다. 이영표 위원은 "저 상황에서는 태클이 들어가면 안된다. 태클 없이 막아서면 된다. 태클을 확실할 때만 해야 한다"며 "축구의 기본은 태클을 하지 않아야 하는 장면이다. 이 경기를 학생들도 볼 텐데 저 상황에서는 태클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현역 시절 수비수였기에 더 확실하게 파악한 상황이다.
자유로운 상황에서 김민우의 크로스가 허공을 가르자 독설이 이어졌다. 이영표 위원은 "소속팀에서 연습을 하지 않은 것이다. 상대 마크가 없는 상황에서 저런 크로스를 보내는 것은 연습 부족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623234418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