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도시국가 아니였나.
조선이전까지만 해도 수렵해서 먹고사는 인구가 40%가까이였고 이들은 어디에도 편입되지 않은 사람이었음 한반도전체가 숲이였고 야생동물천국이었음 도시국가수준이었기 때문에 지방의 토호세력 호족들이 각기의 군벌을 가지고 지역을 다스렸던것임 조선이후에나 중앙집권적 행정체제가 형성된것임...
흑요석// 그런 논리대로라면 한국은 5000년 역사이고 그때 이미 하나의 나라를 형성했습니다. 일본이라는 국호는 본래 한국의 변한지역의 별명이었고, 당연히 일본이 눈치 슬슬보면서 국호를 일본이라 칭한지 700년밖에 안되었습니다. 댁이 동의하던 말던 위 게시글에 딴지걸거라곤 2000년이 아니라 5000년 이란거 뿐입니다. 뜬금없이 게시글 내용에도 없는 외부진출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기준대로라면 인류의 패권을 두고 중국과 겨루던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외국이라고 무조건 모든 국민 삶의 질이 좋을거란 편견을 버리세요. 영국 빈부격차 보면 기절할 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런지. 모든 사람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은 책 속에나 있지 현실에선 불가능해요. 공산주의 망해나가는 거 보고도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독일은 그 독일안에서의 상황에 맞게 변하는 겁니다.
현대차 노조를 예로 들을수 있겠네요.
현대차 노조들은 충분히 먹고 살만 합니다만 계속 임금협상으로 파업을 하고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파업을 하는거죠.
독일도 국민들이 생활고 때문에 그런 현상을 겪는 것이 아닙니다.
더 풍족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최소한의 삶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포기하고, 아기 낳는 것을 포기하고 말이죠.
이런 사회적 현상을 부정하는 건가요?
ㅂ ㅅ 인증도 아니고 어디서 이런 싸구려 국뽕만 앵무새 처럼 주저리 주저리 하는 모지리들은
집 재산 최소 10억 이상에 1년 연봉 최소 5000만원 이상은 돼서 먹고 살만 한가 보네..?
ㅂ ㅅ 아...한국은 독일, 스위스, 캐나다, 프랑스,네덜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스웨덴등
이런 넘사벽 선진국하고 비교하는건 그나라들에 모독이고 실제 한국은 우리보다 훨씬 소득규모가 낮은 나라들
보다도 훨씬 복지가 떨어져... 마인드가 어째 개누리와 이리도 닮았을꼬....ㅂ ㅅ 들 진짜 ㅂ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