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테스트 란것도 프랑스 심리학자인 비네박사가 지적장애 유무를 판정하기 위한 테스트로 시작되어서
여러가지 형태의 지능검사로 발전되어 현재까지 널리 이용이 되는데요.
뭐 제대로 검사할려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웍슬러 방식으로 병원에서 테스트 진행해야 됩니다.
대부분 85~115정도 나옵니다. 표준편차 비율에 의해 85%의 피검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뭐..,
웩슬러 방식이 동작성과 비동작성으로 나누어서 검사가 이루어 지는데 4시간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죠.
피검자의 수검태도나 당일 컨디션, 또는 질병이 있을경우는 수치가 예상보다 상당히 낮게 나오죠.
어차피 인간의 뇌에 분포되어 있는 뉴런과 시냅스의 활성화에 따라 지능지수가 높게 나오는데 평상시
독서를 많이 하거나 토론이나 학습을 통헤 속된말로 뇌속 시냅스의 연결상태를 촘촘하게 한 사람들은
아이큐 높게 나옵니다.
그러나 비동작성 검사의 경우는 학벌이 높거나 공부많이한 사람이 높게 나오죠 뭐.,
어차피 뇌간 신경세포 및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어있는 사람은 머리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특정부분에 있어 시냅스가 활성화 되어있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머리가 좋다고
할수없죠 뭐.,
아인슈타인은 어릴때 이미 학습을 받기 힘든 지진아 판정에 사회성이 무지 떨어져서 더이상 학교생활이
힘들다라고 아인슈타인 모친에게 학교퇴학 종용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아이큐 너무 믿지 마세요. 비네방식이나 웩슬러 방식에서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우쭐댈 필요도
없어요. 이런분들 레이분스 방식으로 체크하면 또 낮게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숩니다.
결론은 뭐.., 인간의 뉴런간 시냅스의 순간 활성화가 남들보다 빠르다고 해서 절대로 머리좋다라고
할수없다. 결국은 특정영역에서의 뇌시냅스의 활성화 보단 전체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촘촘하게 시냅스가
연결되어 있느냐가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