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본질적인 근성은 별로 닮고 싶지 않습니다만,

어찌됐건 겉만 봤을 때는, 내것으로 만들면 좋겠다 싶은 것도 있긴 합니다.

배울점 많죠 일본이란 나라가 우리 경제 어려울적부터 일본의 시민의식을 강조하며 한국과 일본의 예로 차이점을 비교했던 나라이지요. 하지만 세대가 바뀌면서 지금은 넷우익뿐만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개인주의에 고취. 덕후들을 양산하며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국민성이라기보다는 학습된 문화죠
100년 200년 전으로 돌아가면 한중일 삼국이 뭐 그리 국민성이 다를까 싶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얼마전에 유트브 에서 중국 cctv 에 찍힌 한 동영상 보고
전 완전 충격 받았어요.
장면은 시장 무슨 골목길 같은데 한 미니봉고 차가 아주 어린 아이을 치고 또 바로 다른 차량이
치고... 피 흘리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갈길 가고...
이게 과연 우리나라 에서는 가능한 장면 인가 싶더군요.
제 생각에는 학습된 문화 라기 보다는 내제된 지역(국가)의 국민성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성격,내제되어 있는 어떤 마음가짐 또는 무언가도 지역 내에서 살아오면서 유전적 으로 그게
자손 을 낳으면서 그런 부분들이 유전된다고 믿고 있어서요.

님 말에 동감함 ㄷㄷㄷ 그 영상보고 저도 할말을 잃엇음~!
걍 중궈는 시민의식 수준이라고 말할단계가 없어보임~!중궈에서 배웟다는 애들 의식수준도 개판인데~머 교육조차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겟음 `

왜 저런게 학습된 문화죠? ㅋㅋ

어린애들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하겠으나

사회경험이든 아니면  그동안 살고 겪으면서  몸소 체득한게 있을텐데

물건이 사고로 떨어져 있는데 그걸 자기것인것 마냥 줍고  가져가는것도 학습이 필요한가요?

정말로 이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지 당췌 모르겠는데?

네 사회적인 학습이죠. 교육의 문제구요. 100년 200년전 정치제도와 지금의 정치제도도
다르구요.

근데 전반적인 말투가 많이 벼루신거같은 느낌이네요  ^^
그냥 가볍게 받아넘기세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공

개인금고 빠루로 열려던 모습 찍힌 사진도 있고요 가게 털던 사진도 여럿 있었어요

원전사고 당시 약탈 여기저기서 일어났다는 소식 못들으셨나요.
윗분처럼 금고 쇠지레로 따러 다니던 놈들 사진 저도 봤고요.
막연히 배운다고만 마시고 자세히 알아보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