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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6 04:02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전쟁을 바란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닐런지요..
 글쓴이 : snake0000
조회 : 985  

이스라엘 편드는것도 팔레스타인을 옹호 하는 입장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전쟁 없는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평화주의자 임을 밝힐께요..

그렇지만 전쟁이 나면 민간인이고 어린아이고 간에 죽는건 매한가지 아닐까요;

히로시마랑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떨군 미국은 어케 설명 되나요..

전쟁 자체가 이기고 봐야 하는거고 지저분 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전쟁 하는데 다른 나라 여론까지 생각 하면서 봐주면서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거기다 영토전쟁이야 인류가 생긴 이래 계속 되어 왔었고요...

이렇게 말하면 이스라엘 편드는것 처럼 들릴수도 있겠네요..

암튼 전쟁이란 상대편을 안 죽이면 내가 죽는거라..

지저분 할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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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u 14-07-26 04:10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미국은 투하하지않고는 피해가 막대하게날것이라 예상하고 투하했다고하는데요
당시의 일본도 만만찮았던게 국민부터가 천왕을위해 xx하는경우가 있었다고 하니 피해가 막대할것은 맞다고봅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대해서 완전우세라고밖에 할수없어요. 즉 이것저것 다 제압하고 죽이면서까지 대응할 이유가 없다고봐요.
끄으랏차 14-07-26 04:14
   
네 그건 그 사람들 입장이고요.
저는 제 3자입장이니 마음껏 비난하렵니다.
어쩌면 저도 그러한 입장에 처하면 마찬가지 행동을 할지도 모르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행위에 면죄부가 성립이 되진 않습니다.

이 세상 사람 거의 대부분이
자기가 죽을 상황이면 남을 죽이는 선택을 할겝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와 지금 이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살인이 처벌받지 않는게 아니듯이요.
컬링 14-07-26 04:25
   
전쟁이냐 학살이냐의 문젠데... 이건 학살이예요. 비슷한 전쟁으로 규모나 상황은 다르지만 미국의 아프간 전쟁이 있죠. 거긴 텔레반과 싸우는 거고 요긴 하마스랑 싸우는 거죠. 미국도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 분명히 민간인에게 피해를 줬지만 최소한 텔레반 국민들을 적으로 삼고 싸우진 않았고 국민을 타켓으로 삼고 폭격하진 않았죠. 이스라엘은 어떤가요? 100년 전의 일본을 연상하게 하지 않나요? 독립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근처 마을을 폐허로 만들고 학살했었죠. 이스라엘이 하는 행동이 100년전의 일본과 다른게 멀까요? 이게 전쟁인가요?
우깡씨 14-07-26 04:25
   
팔레스타인은 일제시대때 한국과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 자기땅에 유대인들이 갑자기 성경을 들먹이며 4000년전의 우리 땅이였다고 이스라엘이 그 땅을 먹고 미국 빽으로 금방 나라로 인정을 받았죠. 하지만 팔레스타인들은 아무리 국가로 인정 받을려고 발버둥 쳐도 국가로 인정을 못받고 점점 이스라엘에 땅을 먹히고 있죠. 우리나라는 1945년 일본항복 동시에 외교전으로 나라 인정을 받았지만. 팔레스타인들은 외교전이 안 통하니 문제죠. 자기의 땅을 찾고 싶지만 서서히 이스라엘에 먹히겠죠.. 불쌍합니다.
loclyn 14-07-26 04:26
   
전쟁이란게 진쪽이 잘못한겁니다
자기나라지킬힘이없는나라가 잘못한거죠
그제 되풀이되지않게하는게 정답인겁니다
그래서 징병제가 사라지지않는거고요
     
컬링 14-07-26 04:50
   
전형적인 강자의 논리네요.
두근두근 14-07-26 05:00
   
전쟁자체가 잔혹한 행위인데 정정당당은 무슨 논리일까요?
컬링 14-07-26 05:33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야 한다는 글이 많네요. 슬프네요. 이게 전쟁이 아닌 학살이라고 생각하지만 설사 전쟁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여기 글을 적으시는 많은 분들은 10살도 안된 아이가 백린탄에 맞아서 산채로 녹아내리고 있는데도... 이건 전쟁인데 머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전쟁 와중에 발생하는 모든 행동이 그럴 수 있지 머 라고 한다면 우리는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나 마루타 문제에 대해서 왜 비난을 하는 걸까요? 왜 히틀러를 비난 하는 걸까요?
토막 14-07-26 06:08
   
썰전에서 이철희 소장이 그러더군요.
이건 전쟁이 아니라 그냥 학살일 뿐이고.
목적은 인구수 조절이라고요.

이스라엘은 파레스타인의 인구증가 억제를 위해 그냥 사람을 죽이고 있는거라고요.
굿잡스 14-07-26 07:58
   
에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래서 난 그나마 불교가 좋음.(중동도 종교 못버릴 것 같으면 단체로 불교로 개종해라~ 더 이상 지옥속에서

서로 피흘리지 말고)
걱정인형 14-07-26 09:27
   
어쩔 수 없는 면이 많다고 생각해요. 막상 전쟁을 하면, 내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잔인해지지 않으면 내 가족이 죽고 내 친척이 죽고 내가 죽는 거기 때문에 잔인해질 수 밖에 없죠.
얼렁뚱땅 14-07-26 09:29
   
다른나라 여론 생각 안하고 싸울수 밖에 없으면 욕은 먹어야되는거죠. 여론생각안하고, 욕은 또 먹기 싫고 이런건가요?

그리고 님말대로면 제네바 협약같은건 만들어봤자 의미가 없네요? 북한 핵폭탄 만드는것도 뭐라고 못하는거고, 일본 사람들 욕도 못하겠네요?
     
snake0000 14-07-26 09:47
   
욕하지 말랍니까? 욕하세요.. 아직 미흡하긴 하지만 우리는 국제사회에 대 놓고 욕할정도의 어느정도의 힘이 있으니깐요. 순국선열에 감사하세요
          
snake0000 14-07-26 10:01
   
북한 핵 만들지 말라고 그렇게 뜯어 말리고 욕햇는데 핵 포기 했나요? ㅋ  일본 그렇게 욕햇는데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하던가요?  욕 많이 하십시오.
얼렁뚱땅 14-07-26 09:33
   
무슨 중2병인지 강자논리 들이대면서 현실적이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나쁜짓 하면 욕먹는게 현실인거고 현실이어야되는겁니다.
     
snake0000 14-07-26 09:48
   
욕 많이 하세요 변하는건 없겟지만
          
snake0000 14-07-26 10:02
   
누가 중2병인지 ㅋㅋ
걱정인형 14-07-26 09:40
   
당장 내가 죽는 마당에 여론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요... 죽기살기로 싸우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데요.. 간단한 놀이하는게 아니에요
yabawi 14-07-26 09:57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 정정당당한 이상적인 전쟁이란게 가능하려면 전쟁 당사자들이 모두
룰을 지키는 수밖에 없는데 그 룰은 누가 어떻게 정할것이며 정한다 하더라도 과연 지킬까요?
지킨다 하더라도 얼마 후 누군지도 모를놈이 폭탄 테러 하고 다니면 룰이 계속 지켜질까요?
정정당당한 전쟁이란것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의 꿈같은 이상론 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론을 추구하는건 좋겠지만 그런게 지켜진다면 애초에 전쟁부터가 일어나질 않겠죠.
당사자가 되서 가족이 폭탄 테러로 날라가면 그런 말하는 사람보면 가만 안 냅둘걸요..
Misu 14-07-26 13:03
   
잘 말씀하셨네요.
근데요 이건 전쟁이 아니라 대학살이란거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전쟁중에도 엄연히 국제법이 있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공격 금지, 비무장인원 공격 금지, 포로 학대금지등이지요
무기마다도 사용이 금지된 무기들이 있고요.
근데 이스라엘은 이걸 지금 2014년에 버젓이 사용하고 있어요.
유태계자본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아직도 UN이 대처하지 않고 있는게 아이러니할정도
슴새 14-07-26 17:50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상황을 제대로 이해 못하면
이따위 글을 쓰게 됨..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ㅋㅋ
마치 최홍만이 유치원생 안 패면 내가 다친다고
애 하나 잡고 패는격ㅋㅋㅋ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내가 치사해? 원래 싸움은 더러운거야"

딱 이게 작성자 논리ㅋㅋㅋ
     
snake0000 14-07-27 21:07
   
국가간 전쟁이 최홍만과 유치원생이랑 비교가 되나

두 국가간 관계에 대해서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길래

유치원생이 xx폭탄 테러라도 하는가

내비 두면 계속해서 테러 일으킬께 뻔한데

거기에 최홍만과 유치원생을 비유 하는게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