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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4 21:43
5.25인치 플로피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854  

난 처음 컴을 접했을 때가 5.25인치 플로피부터임.
5.25인치플로피디스크2.jpg


세상에서 좋은 물건은 다 쪽본이 만들던 시절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images.jpg

처음 메인보드에 CPU라는 걸 끼우는데,
지금처럼 네모난 CPU가 아니라,  그래픽카드처럼 생긴 CPU를 슬롯에 끼웠음.

그리고 그 다음 컴업글하면서
40G 웬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를 샀을 때, 밀려왔던 감동이란.....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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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19-02-24 21:46
   
슬롯이면 펜티엄2네요
그날을위해 19-02-24 21:46
   
5.25
피곤해 19-02-24 21:46
   
5.25인치 였던걸로
     
탄돌이2 19-02-24 21:47
   
마저마저 ㅋ
리루 19-02-24 21:49
   
메인보드에 컵을 왜 끼워요 ㅋ
     
탄돌이2 19-02-24 21:50
   
ㅋㅋㅋ
나미아미타 19-02-24 21:49
   
초등학교 때 컴퓨터실 가면 dos게임하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풀어헤치기 19-02-24 21:52
   
헉....초딩 때...학교에 컴터가 있었어요?
          
나미아미타 19-02-24 22:28
   
저 초등학교 2학년 때도 있었어요 ㅎㅎ 그때 컴퓨터 대회도 나가고 그랬었음.
hihi 19-02-24 21:51
   
8인치 사용해보신분 있으실려나....

애플 컴퓨터 이 플로피로 pc dos 올려서 돌렸는데...
     
탄돌이2 19-02-24 21:53
   
할배요~
     
세임 19-02-24 22:08
   
8비트죠.. 16 ..... 32 .... 지금이 64비트
리루 19-02-24 21:53
   
다들 재력가군요.
아~재력
     
탄돌이2 19-02-24 21:55
   
첫컴은 걍 주운 거예요, 아는 분이 업글하면서....ㅋ
sunnylee 19-02-24 21:57
   
학원에 컴 처음 배울때.. 저 5인치  도스 디스켓 넣고로 부팅..
     
탄돌이2 19-02-24 21:57
   
미투
담배맛사탕 19-02-24 21:57
   
어릴때 중고상을 해서 저런거 자주 보면서 자랐쥬.
중간 원에다 손가락 넣고 안쪽 디스크 움직 움직 거리는거 재밌어서 가지고 놓곤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플로피랑 CD가 보편화 될때 컴터 사용한 세대라 5.25까지는 사용안해 봤어도 자주 봐서 익숙함.
aGena 19-02-24 22:04
   
나이 인증은 아니지만서도 문뜩 예전 기억이 나서....
오쩜 이오 인치라고 읽은 분들 있나요??
당시에는 오와 사분의 일 인치 라고 읽는게 보통이었던거 같은데 ㅎㅎㅎㅎ
플로피에도 5 1/4 라고 쓰여져서 나오는 제품들도 있었고
     
archwave 19-02-24 22:17
   
제 기억에는 오 쩜 이오 라고 읽었던거 같은데요.
[오와 사분의 일 인치 디스켓 주세요. ] 이런 말 해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 같은데..
          
aGena 19-02-24 22:23
   
http://oldcomputers.net/floppydisks.html
요기 참고 해보세요
일단 표기부터가 5 1/4구 초창기에는 다 저 표기로 나왔어서
일부러 나누기 해서 5.25라고 읽진 않았어요
3 1/2인치 나오고 나서 부터는 3.5 라는게 처음부터 쓰였고
그뒤로 서서히 5 1/4 라는 말은 안쓰이고 5.25로 읽는게 바뀌어 같던 기억이 있네요
vulcan338 19-02-24 23:40
   
40G  아니고 40M 아닌가유?
nigma 19-02-25 13:10
   
P2 세대 부터 컴을 쓰기 시작하신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