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총으로 침략하고 여자들을 성노예로 한 것은 지나간 과거고 오늘의 일본 세대들은 관계없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로 통하는 문인가요?
아무런 주장도 담기지 않은 저 사람의 말은 싸움에서 진 개의 분노섞인 신음 소리와 무엇이 다른가요.
그 개가 공격적으로 으르렁 거렸던 과거때문에 그마져도 새롭지 않네요..
일본애들 도쿄전범재판이 부당하고 주장하면서 내세우는 명분히 항상 저거죠
법률불소급의 원칙을 들어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된다는 논리(한마디로 해당 법이 생기기 이전의 범죄는 해당 법으로 물을 수 없다는 논리)와 이들은 개인이 아닌 국가의 일부로 봐야 된다는 논리를 들어 개인적 형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논리, 그리고 검찰및 재판관 모두 전승국의 국민만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법정 구성 자체가 부당하는 논리를 들고 있죠
그런데 이런 논리대로라면 애초에 전쟁범죄라는 것 자체가 죄를 물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관련 국제법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2차대전 이전 범죄는 범죄도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되죠
그러니깐 결국 저 영감탱이랑 일본우익들이 하고 싶은 말은 일본이 전쟁때 저지른 범죄들은 죄를 물어서는안된다는 겁니다
그 말을 뱅뱅 돌려서 국제법이 어떻고 승전국이 어떻고 그런 논리를 펴는 거죠
막말로 저 영감탱이 논리가 맞다면 나치의 뉘른베르크 재판도 결국 부당했다는 이야기인데...
독일이 이들의 처벌에 대해 부당하다고 이야기 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습니까?
뉘른베르크 재판도 앞서 언급한 법률불소급 문제라던가...법정 구성의 문제는 도쿄 전범재판이랑 똑같이 적용되는 경우입니다
허나 유럽이나 심지어 당사국인 독일도 이 문제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왈가왈부하지는 않죠
그저 국제법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연구 자료로서 일부 논쟁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그렇다면 독일은 뭐 뇌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걸까요
아니죠
중요한 것은 법리적 문제의 해석보다...
그들이 행한 범죄가 반인륜적인 범죄가 명백하고...
이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 된다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상식이 우선적으로 공감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본은 자기들이 행한 범죄에 대해서는 그 어떤 반성이나 인정도 안하면서..
재판의 법리해석만을 문제 삼아 이 재판 자체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더 나아가 전쟁범죄자체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뻔뻔스럽고 반인륜적인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까
35년간 탈취할거 다 탈취해가고 타국들 식민지로도 뺏을거 다 뺏어놓고 7년 약화 타령하고있네 전범국 인정도 안하는 나라가 올림픽 월드컵 참가는 왜 하는거냐 독일처럼 인정하지 않는한 저것들은 스포츠 자체를 거부 해야한다 말로는 평화를 외치면서 끊임없이 재일교포들 괴롭히는 저능아집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