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1세 소녀를 납치해 장기 감금하려했던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용의자 후지와라 타케시(49)는 경찰조사에서 "내 취향에 맞는 완벽한 여성을
만들기 위해 어린 소녀를 납치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지난해 1억원을 들여 자신의 집을 방음 공사하고, 바깥에서 문을 잠글수
있도록 개조한 후, 6개월 이상 소녀를 스토킹하다가 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5&aid=0000677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