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LG디스플레이와 삼화페인트죠.
전자의 기업은 일본으로 대입하면 되고 후자의 기업은 한국으로 대입하면 됩니다.
기업간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실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잣대로 쓰이는 지표가 바로
EBITDA인데요. 아무리 규모의 경제라고 하더라도 수익성이 떨어지고 현금창출 능력이 감소하는
기업은 오래지 않아 망합니다., EBITDA와 운전자본,현금유동흐름을 따지고 들어가면 기업의
실질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지요., 각 기업의 주담은 그냥 뻥카를 치는거고 실질적으로 기업의
재고비율과 영업매출액 증감율,캐쉬플로우를 더듬다 보면 대략 견적나오는데요.
LG디스플레이 같은경우가 딱 일본에 대입하면 답나옵니다. 매출은 거창하나 EPS와 EBITDA가
갈수록 떨어져요. 반대로 삼화페인트는 갈수록 상승중이고요.
유동비율과 부채비율도 다 연결재무재표상에서 추적하면 흐름이 보이는데..,
그 결과로서 LG디스플레이는 2010년 말부터 서서히 주가가 에너지 흐름이 떨어지다 보니 하락하고
있고 삼화페인트는 그반대죠., 2012년 말부터 삼화페인트는 고공이륙하고 있고요.,
두기업의 규모는 차이가 있으나 실질적인 내내가치적인 면에서 따졌을때는 반대입니다.
딱 일본과 한국에 대입하면 답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