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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7 21:59
요번에도 질문.. ...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194  

이것은 예전부터 말들이 있었던 논란이 되었던 주제 입니다.여러분들은 애국심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라는 하나의 서비스다 라는 것에 어떻게 생각 하나요
애국심이란? 글쎄요 애국심이 필요 할까요? 잘 생각해 보면 애국심이라는게 국가가 사기를 치는게 아닐 까요? 그느무 애국심 마켓팅 저는 한마디로 이렇게 생각 합니다 애국심은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는 허상이다
옛날엔 어떻게 애국심으로 뭉치고 그걸 국가가 마니 이용 했지만..  미래는 애국심? 글쎄요 그냥 자고 일어나면 없어질 허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라는 거대한 서비스다..  이것도  저기 애국심과 같이 이어지는데 이 뜻을 이해 못하는 국가는 언젠가는 도태 되어질거라 봅니다  이뜻은 결국에는 국경의 경계가 장벽이 그리고 거리의 제한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민족주의도..애국심도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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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7-01-07 22:05
   
애국심 자체를 부정하는거보단 애국심에 색깔을 바꿔야죠.

절대 복종하는 무조건적인 애국심.. 또는 국가를 약자로 보고 부모의 마음으로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지켜야하는 존재로 보는 애국심.. 이런게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애초에 추상적 이미지에 너무 인간적인 감정을 쏟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좋아하고 지켜주고 하는 마음 다 좋지만 그저 적당한게 가장 좋은거같네요.
     
하이1004 17-01-07 22:11
   
티비로 봤는데 인터넷 국민인가 그런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실질적으로 효력을 발하는.... 그냥 스쳐 지나서 들었던 거라... 미래의 국민이란 어쩌면 그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합니다 단지 그땅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하더라도 한국 사람이 아닌 엽집에는 미국 사람 미국 국적이 있는 사람이 살고 그 바로 옆에는 영국사람이 살고...머 먼 그정도로 가기에는 먼 미래의 일 같지 만요
          
겨리 17-01-07 22:17
   
지금도 우리땅거리면서 외국인몰아내자 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수의 불만이 넘치는 젊은이들이 헬조선을 외치면서 국가란 개념에 회의를 같고 있짆아요. 다 이게 국가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주입시켜서 나오는 역효과라고 봐요.

국가란게 결국 사람이 모인 상태를 표현하는 한 개념이고 가장 최소단위는 개인 둘이상이면 친구, 부부, 집단, 단체, 회사 등등 수많은 하위단위가 있는것뿐이죠.

이 개념상태가 나에게 희생을 요구할수있는건 집단을 이루고 유지함으로서 생존에 확실히 유리함을 보장해줄때 할수있는거지만 무리한 요구를 하면 반발심이 생길수밖에 없는거죠.
불량식품 17-01-07 22:08
   
요즘 다시 민족주의 거세지고있자나영
     
하이1004 17-01-07 22:13
   
글쎄요 거세지고 있다기 보다는 다만 점점 모호해짐에 따른 반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의 불안함 서서히 환경이 그렇게 흘러가는데대한 불안함이 표출된게 아닐까 합니다
     
겨리 17-01-07 22:18
   
지금 생기는건 민족주의랑은 좀 달라요. 촛불집회는 민족이란 이름하에 참가자에게 어떤 희생을 요구하는건 없거든요. 자발적으로 모이는거죠.
          
하이1004 17-01-07 22:22
   
아 민족주의 님이 말하는거는 특정국가나 단제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어버이연합 같은 저는 그렇게 읽었는데 촛불집회를 말하는게 아니라...
          
불량식품 17-01-07 22:23
   
?아니영 촛불집회말하는게아니라  다른국가들 말한거에요 'ㅁ';
               
겨리 17-01-07 22:25
   
아 ㅎㅎ
베스타니 17-01-07 22:19
   
애국심은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허상은 아니지요...
다만 극으로 흐르는 애국심이 문제가 되는데...이를 대중은 경계해야 합니다...극우나 극좌나...말이죠....(극우나 극좌는 공통점을 지니는데 타인의 말은 개소리인 꼴통들이고 결론적으로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하죠...)
애국심의 바탕은 명예인데...개인부터 국가까지 명예를 얼마나 존중해주는가가 애국심의 질을 결정하며...방향을 제시합니다....즉 명예를 존중하지 않는 애국심은 괴상하게 변질될수도 있다는 뜻이죠...

혼자인걸 두려워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본능은...필연적으로 국가를 만들수밖에 없죠...
그리고 국가를 이끌어가기위한 뿌리가 되는 정신....이게 애국심인거죠....이념과 사상보다 더욱 밑바탕이되는....이를 보편적이고 합리적이며 명분을 지닌 애국심으로 승화시키는게...국가의 의무이자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의무가 되겠지요....
     
하이1004 17-01-07 22:25
   
글쎄요 국가란 더나은 서비스 정당한 서비스를 받기위한 하나의 단체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 하지요? 애국심이라는걸 싹 빼도 더나은 서비스를 받기위한 행동이라고 말을 해도 저말에 부합대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애국심이라는게 국가가 할일을 국민이 대신 하기위한 하나의 변명거리가 아닐까요
          
베스타니 17-01-07 22:35
   
애국심이란거 자체가 형상화되지 않은 무형의 의미이기에...
더나은 서비스, 정당한 서비스는 제가 이해하기론 삶의 질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사람들은 뭉치게되고...뭉치게 됐을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편타당한 원칙을 세우게 되는데 이런과정들을 거치면서 만들어지는게 국가가 아닐까합니다...
좀 글이 이상하게 쓰여지는거 같아 저도 난감한데...여튼 이런 삶의 질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 만든 국가의 가장 밑바탕을 이루는 가장 원초적인 정신이 애국심이라 생각합니다....
즉 무형의 애국심이란 국가를 지탱하는 정신적 힘이되며....이 힘을 바탕으로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의 삶의 질 또한 이야기가 되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