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척이랑 일본을 방문. 우리가 접대받는 입장
물론 내색은 안했지만 가생이에서 보고배운데로 경계를 단단히 했음
결론적으로 사장놈은 혐한이 분명해 보였음
아무튼 일본인사장, 남직원2, 여직원1, 나, 한국인친척
요렇게 6명이서 술판을 벌렸음
코스는 처음에는 참치안주로 술먹다가
꼬치집으로 옮겨 맥주마시면서 슬슬 여직원을 왜 데리고 나왔는지 알게 됨
사장이랑 남직원2 셋이서 여직원 가슴이 크네 작네 계속 여직원 가슴을 안주로 술마시면서 시동을 검
계속 지들끼리 낄낄데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일본어 하는 친척이 설명해 줌
참고로 여직원이 꽤나 귀여웠고, 저러면서까지 회사를 다니나 싶었는데 희안한게 본인도 딱히 싫은 내색을 않함
그 담에 남직원 2명은 보내고 나머지4명이서 양주 마시러 감.
그 이후는 19금.
한국이었으면 난리날 상황인데 이게 일본 일상인지 아직도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