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 많죠. 인체에 해로운건 아니지만 당분이 많아서 비만일 경우엔 줄여야죠. 다이어트 콜라도 마찬가집니다. 아스파탐이라는 합성감미료를 넣는데 설탕의 1/200 양으로 같은 정도의 단맛이 난다는데 열량은 거의 없지만 식욕를 당기는건 마찬가지랍니다.
당분 얘기가 나와서 첨언하자면, 음식에서 당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액상과당'입니다. 이 액상과당은 체내 흡수가 그냥 과당보다도 훨씬 잘 됩니다. 그렇게 많이 흡수된 과당은 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아직 대중화된 상식이 아니라 응? 하실 수도 있지만,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경화가 빨라집니다. 특히 숙취해소나 피로감 회복 목적으로 상업용 과일 주스를 많이 사드시는데,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오히려 간이 할 일을 더 많이 만들게 되서 피로감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비타민도 많이 안 들어있구요. 돈주고 사먹기에는 상당히 미운 놈이 과일주스입니다. 뭐 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액상과당 함유량이 상당합니다. 너무 즐겨드시면, 발암은 둘째치고 간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됩니다.
걱정하면서 마시면 스트레스에 2중으로 나뻐지죠
못 끊을 바에야 이정도로는 마시는 미국 사람들도 많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마시세요
사람의 몸은 최면효과가가 있어서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마시는것과
나쁜걸 알고 마시는게 몇배나 나쁘다내요
아주 조금씩 줄어가면서 맛있게 마시는게 최고일듯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