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라는 건 국적이 한국이거나 북한이거나 둘중에 하나여야 재일교포라고 하는 거고,
루미코씨 아버지가 언제 재일교포였던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일본국적의 한국계 일본인이고 한국말도 못합니다.
루미코씨 친가쪽 할아버지 할머니가 재일교포였었다. 루미코씨 아버지가 재일교포 출신이다는 맞지만,
루미코씨는 상관없는 이야기
어머니는 일본인이고 아버지는 재일교포도 아니고 재일교포 출신 일본인인데다가 아버지 본인이 한국어도 못하는데,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정체성을 자식한테까지...... 그런 민족적 정체성이나 애국심? 물론 아쉬울 수는 있지만,
그건 자식들한테 강요?해야하는게 아니라 그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그 부모들이 타국에서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느끼게 하는지가 중요한거고, 루미코씨같은 입장의 사람에게 너는 매국노다라는 식은 정말 한심한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