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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4 17:16
오늘 희한한 경험 했어요.
 글쓴이 : 밀라노10
조회 : 1,114  

오늘 할아버지,할머니 계신 납골당에 갔다왔는데..몇일동안 쑤시던
허리 골반통증이 납골당 다녀온후로 말끔히 나았어요.이거 기분탓
이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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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7-24 17:18
   
음........그렇겠쪄 ?... ㅇㅅㅇ ;;
햄돌 14-07-24 17:18
   
흠 . . 역시 조상을 잘 모시는게 중요한듯
     
하프 14-07-24 17:24
   
허리 골반 아픈게 조상 잘 모시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증명 좀 해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조상을 잘 모시자는 의미로 툭 던진 말인가요?
          
햄돌 14-07-24 17:25
   
예로부터 조상을 잘 모셔야

후대가 잘 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 .

그런식에서 한 말인데

왤케 정색하세요
               
하프 14-07-24 17:29
   
증명해보세요.
정색이 아니라 궁금해서요.
어떤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지 들어나봐야 되지 않겠어요?
죽은 사람이 뭘 안다고 모시나요?
죽은 사람이 산사람의 영역에 영향을 준다는 사고 방식 자체가 우스워서 그래요.
차라리 병원을 가세요. 아프면 사이비 무당 찾을 사람이네.
                    
햄돌 14-07-24 17:33
   
? . .

아니 이분 좀 이상한 분이네? ㅋㅋ

예로부터 조상제사를 잘 지내야

후대가 잘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왜 사람을 한 순간 사이비로 만드나요?

지금 님이 하는 말은

제삿날에 제사지내는 사람들 전체다 사이비로 만드는 소린데요

심지어 우리 조상, 조부모, 부모들 통틀어서 미친사람으로 만드네요

그리고 무당이 왜 나옵니까?
                         
하프 14-07-24 17:36
   
그럼 꺼꾸로 생각해서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왜 다 부자가 못 되죠?
님 말대로라면 제사 지내는 사람들은 다 부자가 되어야죠.
조상을 모시면 잘 산다면서요? 왜 안 그렇죠? 왜 다 부자가 못 되죠?
                         
햄돌 14-07-24 17:39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왜 다 부자가 못 되죠?

= 뭔 소리를 하는거임? 잘산다라는 의미를 무조건
  돈 많고 부자여야지만 잘 사는거임?
 
예로부터 우리나라가 제사지내는 이유가
그냥 헛으로 지내는것 같나요?
의미를 부여하는거잖아요

그냥 예로부터 '조상을 잘 모셔야 후대가 잘 산다'

이 소리 한번 했다고 사람을 사이비로는 부족해서 미친사람으로 만드네

왤케 못 잡아먹어 안달입니까?

그리고 그럴려면 나 한테 따지지말고

제삿날에 제사지내면서 가족들한테 따지세요

아니면 조상님들 미친사람들로 만들던가요
                         
하프 14-07-24 17:44
   
네 요즘 세상에 잘 사는게 부자를 말 하는거지 그럼 뭘 말 하는겁니까?
건강하게?? 그럼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다 건강합니까??
출세하는거??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다 출세 합니까??
제사 지내는거랑 잘 사는거랑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햄돌 14-07-24 17:50
   
다른건 다 떠나서 나는 님 논리나 사상이 우스움

분명 내가 말 한 거는요

''예로부터' 조상을 잘 모셔야, 후대가 잘 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얘기를 했슴

근데 님이 뭐랬음??

'죽은 사람이 뭘 안다고 모시나요?
죽은 사람이 산사람의 영역에 영향을 준다는 사고 방식 자체가 우스워서 그래요.
차라리 병원을 가세요. 아프면 사이비 무당 찾을 사람이네. '

= 참, 어이가없어서 헛웃음이 다 나오겠네요
  그니까 , 우리 조상님들 전부 사이비로 만드세요

  내가 만든 사상입니까,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고유 사상이지
                         
햄돌 14-07-24 18:11
   
우리가 설날이나 추석때 제사지내는 의미가

다 이런데에 있잖아요
                         
아싫다뭐야 14-07-24 18:11
   
혹시 기독교세요?
                         
쎅븐 14-07-24 20:27
   
이 분 최소 진중권
                    
백미호 14-07-24 20:01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라는 말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 몇억되는 빚갚은 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 라고 반문하실분이네요. 좀 웃기시다..
          
로마전쟁 14-07-24 17:56
   
오컬트 적인건 그냥 믿는 사람만 믿으면 됩니다 굳이 그걸 증명하라 뭐라 할정도 까진 아니죠. 그냥 조상님 잘 모시면 복받는다 라고 믿으면 믿는대로 좋은거고 안믿으면 그뿐이죠.
세발이 14-07-24 17:22
   
비오면 다시 올거임..
백미호 14-07-24 17:22
   
예전에 조상님 모신 선산 갔는데 산이니까 계단식으루 묘들이 안장되있는데 맨 밑에서 제사지내는데.. 가장 위에서 하얀 도포를 입고 하얀색 갓을 쓰신분이 우뚝 서계시더라구요.. 옆에있는 사촌동생한테 슬쩍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네요;
     
햄돌 14-07-24 17:24
   
어떻게 님 눈에만 보였는지 . .

나도 한번 보고싶다
LikeThis 14-07-24 17:26
   
납골당 걸으면서 물리치료가 된듯
Mahou 14-07-24 18:09
   
전문용어로 플라시보라고 하지요.
근데, 이것이 효과가 있어요 ㅎㅎ
밀라노10 14-07-24 18:25
   
그냥 기분탓으로 쓴글에 이렇게 정색하시면 앞으로 여기에 무서워서
글어찌 써요..ㅜㅜ
     
햄돌 14-07-24 18:27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데

이상한분이 계속 태클을 걸어서요 -_-

보면 알겠지만

진짜 대꾸 할 가치를 못 느끼겠는 . .
          
oldboy 14-07-24 19:29
   
님은 결국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말씀하시는것으로 들리는데요?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님께서 지나치신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댓글이 잘 못 달렸네요.

초보라서요, 이해해 주세요.
               
소백산맥 14-07-24 20:06
   
ㅋㅋㅋㅋㅋㅋㅋ
공원글돌 14-07-24 18:31
   
많이 걸으셨나보네요 그럼 그리되요
hotbet 14-07-24 21:24
   
여기 잡게 아닌가요?ㄷㄷㄷㄷ하네요.좋은 일에 나쁜말로 답 할 필요는 없겠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