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하고 오사카다녀왔는데 오사카는 확실히 험한시위 많고요...
잼있는건 시위하는걸 무슨 서커스 하느거 처럼 보면서 사진 찍더군요...
제 으산이 한글써있는 우산인데 시위대 한명이 저 가리키면서 3명이 와서 한국사람이면 당장 네 나라로 가라고 해서...
인상 쓰면서 난데요?(뭐야?) 하고 싸울듯이 덤벼드니 훔쩻하고 다른 2명한테 이끼마쇼...(갑시다) 하고 끝...
한발짝 앞으로 들이대니 그냥 뭐 도망가는 수준?...그냥 동네 축제 분위기 같은 느낌이지만 시선은 제가 한국 사람인걸 알게 된후 그 느낌은 드럽긴 하더군요...
몇몇 일본 분들 와서 죄송하다고 하니 뭐 그렇게 험악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분위기상 험한 시위는 소수극우만의 분위기는 아닌듯... 극소수의 장상작인 사람 때문에 그나마 위안...
험한 일본인 만났을시 한대 칠듯이 들이대면 도망가는 왜구 종특을 경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