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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4 13:26
여기 중2병 환자들 많네요
 글쓴이 : 허수
조회 : 1,137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다..개인 관점에 따라 모든건 변한다ㅎㅎ


이런 논리는 세상의 논리에 날껴맞추지 말라는...정신발달수준이 중2에 머물러 있다는 ..그 유명한 중2병 이죠 실제로 청소년들이 넷상에 많긴 하지만 나이먹고도 정신발달수준이 지체된 사람이 많죠.

아무리 급변하는 세상이라도 상식이란건 존재하죠.
나쁘고 좋은걸 구분 못하는건 심각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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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7-24 13:32
   
중2병이라..
하프 14-07-24 13:34
   
엄밀히 말하면 좋다 나쁘다는 존재하지 않아요.
존재 한다면 각자의 선택이지 남이 강요할 문제도 아니네요.
     
공원글돌 14-07-24 16:34
   
좋다 나쁘다는 존재합니다.

사회 통념이라는것 관례라는것 법 그리고 규율과 규범

이런것들 속에 그 양분적가치가 형성되는것이고

이유는 서로 공존을 하며 이익되는 관계를 만들자는 취지인겁니다.

내가 님을 사시미로 배를 확 갈라 버렸습니다.

좋은 일이였을까요 ? 나쁜일이였을까요 ?

내입장에서 님이 사회에 악이라 규정하고 한행위니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좋은 일이였을까요 ? 아니죠 왜? 님 말대로면 할수있자나요?

지금 내가 사는 사회에서 살마음이 있으면 좋다 나쁘다

옳다 잘못이다라는 명확한 구분은 꼭해야 합니다.

사회혼란을 막아야 하거든요.
허수 14-07-24 13:38
   
교육학적으로 언어와 사고는 발생적 측면에서 별도의 기원을 가지나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동떨어져 있던 두개의 윈이 서로 중첩 됩니다..아동기에 욕설을 배우면 점점 사고와 언어가 중첩됨에 따라 인지발달에 있어서 좋지 않죠..피아제와 비고츠키도 사고와 언어의 관계에서 봐도 그렇습니다.
PKbong 14-07-24 13:41
   
세상의 논리에 적의를 두면 살면서 피해망상이 심해질텐데 실로 걱정이 듭니다...

특히 군대처럼 머리보다 행동이 앞서야하는 곳에선 머리로 먼저 이해하려들면 되게 힘들텐데...
허수 14-07-24 13:41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을 살펴보면 도덕성은 문화를 통해서 전수되는것이 아니라 인지(사고)의 발달에 따라 변형, 재구조화되고 발달되는데 생각과 사고가 도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북창 14-07-24 13:44
   
중2병이 정신 연령이 중2라서 붙은 말이 아니라...중2 정도 나이때 모든 인간에게 일어나는 자의식 과잉 장애를 말함이 아니었던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그린박스티 14-07-24 13:45
   
북창님이 이해하신게 맞는거 같은데요;;
          
허수 14-07-24 13:53
   
실제로 모든 중2들이 자의식 과잉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중2들만 해당되는건 아니죠.
알탕 14-07-24 13:51
   
뜬금없는 중2병이 많다고 하면서  뭔 댓글도 듣기 힘든 사람이름을 나열하며 줄줄 다시나 모르겠군요.

보통 한창 배우는 학생들이 저렇게 쓸데없는 글을 많이 쓰고 그러던데... 일종의 중2병이죠...
     
OVERMIND 14-07-24 13:53
   
나 똑똑하다 해줘. 나 많이 안다고 해줘. 나 촌철살인이라고 해줘. 나한테 관심줘. 나한테 공감해줘. 뭐 이런병이죠ㅋㅋㅋㅋ죄다 중2병이랄까요
OVERMIND 14-07-24 13:51
   
밑도 끝도없이 지 빼고 전부다 중2병 같다는 태도나 어디서 줏어들은듯한 논조 갔다붙이면서 떠들어대는 태도가 더 중2병 스러운뎁쇼? ㅋㅋ뭐 어쨋거나 관심필요해서 몸부림치는거 같으니..옛따 관심하나 투척하고 갑니다ㅋ
뭐 제 댓글에 댓글줄 필요는 없어요
쓸데없이 중2병님과 또는 님 시각에 내가 중2병 스러워도 서로 상대방이 중2병 스럽다 생각하면 진흙탕 말장난 할 필욘없자나요?
그게 더 중2병 스러울테니ㅋㅋㅋ
     
허수 14-07-24 14:08
   
이정도는 선생아니라도  교육학 구경해 본 사람은 다 아는겁니다..;; 괴테나 칸트 모짜르트 베토벤 다빈치 에디슨을 아는것처럼 피아제나 비고츠키는 기본적인 학자들임 ㅡ ㅡ
허수 14-07-24 13:55
   
보편적 윤리의식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중2병과 같다고 한것이죠ㅎㅎ
언제 저 빼고 다 중2병이라고 했음? ㅎㅎ
지세파 14-07-24 14:02
   
허수님 엉뚱한 소리하지마시구요. 님이 말씀하신 보편적인 사실이라는게 정말 사실 문제인가요? ㅋㅋㅋ

무식함 드러내는 글 잘보고 갑니다.
     
허수 14-07-24 14:17
   
엉뚱한소리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욕배우는것에 대하여 발달이나 성격형성에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한겁니다..님의 무식함이 재미있네요
나이thㅡ 14-07-24 14:07
   
역시 어그로의 논리는 병맛이여야죠 ㅋㅋㅋㅋ
아리만 14-07-24 14:14
   
불특정 다수에게 뜬금없는 부정적 단어라. 과연 이게 중2병이군요.(흐뭇) <-이러면서 튄다.










아 ㅅㅂ 내 손가락.... 오그라지네...
허수 14-07-24 14:24
   
써도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많으니 내 손가락만 손해인듯 그만 써야겠음...여긴 무슨 일본2채널도 아니고..ㅉㅉ  티비에서 청소년 80%가 종일 인터넷에 산다더니 에휴...
     
아리만 14-07-24 14:29
   
결국 본인도 중2병에 못 벗어나네요. '내가 인기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란 라노베&애니 소설 제목도 있었죠. 이야. 똑같네요.

한마디 충고하자면 자기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남탓할께 아니라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나를 탓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엔 감정적으로 대처할지도 모르지만 나중엔 잘못을 깨닫고 화해하지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가야죠. 안녕히 가시와요. 다신 오지 말구. ㅋ
     
알탕 14-07-24 14:29
   
님이 하고싶은 말을 조리있게 써보세요. 단편적인 생각을 나열하지 마시고
 그리고 단어를 선택하실때 불특정 다수를 지칭해서 비난하는건 올바른 토론태도가 아닙니다.
     
우왕 14-07-24 14:36
   
결국 이정도였군요 어떤사람인가 지켜볼 요량이었는데
이처럼 딴지글에 대하는 태도보면 금방 답이나옵니다
님은 시작부터 많이 보던 패턴임
어그로 끌다 쫓견나 유저중에 이런식으로 돌아오는경우가 허다해서 일단 유심히 보는겁니다

그리고 지적은 해당글에 해당인물에 하는것이 좋아요
양앵민이 14-07-24 15:40
   
오늘도 잡게는 평화롭습니다.
OBEN 14-07-24 15:44
   
음...교육학 배우셨나보네요...이론들도 나오고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다..개인 관점에 따라 모든건 변한다ㅎㅎ"
이거 괜찮은 거 같은데요...그냥 중2병이라고 하기엔 좀 괜찮은 주제 아닌가요?

제가 몇년전에 들었던 Philosophy of Behavioral and organizational Science 수업에서도
이런 주제로 2주간 토론 했었는데
그때 Ayer, Bernstein, Delanty, Feyeraband, Flyvbjerg, Kuhn, Lakatos, Popper 등등 나오고

Full professor 1분과 doctoral candidate 2분, 코스웍하는 학생 3명이서 신나게 토론했엇는데

단순 중2병의 주제로 치부하기엔...
     
OBEN 14-07-24 15:50
   
Feyeraband  VS  Kuhn, Popper, Lakatos 구도로 진행된 논쟁도 재미있었던 거 같은데...
     
드릴 14-07-24 19:11
   
저기요. 영어로 할려면 다 영어로 하시고, 한글로 하실거면 한글로 하세요.
OBEN 14-07-24 15:47
   
콜버그의 도덕성 이론은 아직도 쓸만한가요?
전 한학기 동안 Clayton Alderfer에게 직접 ERG Theory 강의 들었는데...
그냥 이젠 흘러간 이론이라고 스스로 치부하시던데...
하이브리드 14-07-24 16:07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