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적으로 언어와 사고는 발생적 측면에서 별도의 기원을 가지나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동떨어져 있던 두개의 윈이 서로 중첩 됩니다..아동기에 욕설을 배우면 점점 사고와 언어가 중첩됨에 따라 인지발달에 있어서 좋지 않죠..피아제와 비고츠키도 사고와 언어의 관계에서 봐도 그렇습니다.
음...교육학 배우셨나보네요...이론들도 나오고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다..개인 관점에 따라 모든건 변한다ㅎㅎ"
이거 괜찮은 거 같은데요...그냥 중2병이라고 하기엔 좀 괜찮은 주제 아닌가요?
제가 몇년전에 들었던 Philosophy of Behavioral and organizational Science 수업에서도
이런 주제로 2주간 토론 했었는데
그때 Ayer, Bernstein, Delanty, Feyeraband, Flyvbjerg, Kuhn, Lakatos, Popper 등등 나오고
Full professor 1분과 doctoral candidate 2분, 코스웍하는 학생 3명이서 신나게 토론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