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게시판에서 전문지식들이 올라 오기도 하는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기가 있던 분야에 대한 지식들이 상당하시더라고요
축게에도 모르던 유럽축구도 알게 되고요...
예전에 뭐 핀트가 약간 이상하시지만 가끔 학벌에 대해 민감하신 분의 글도
그 이상한 의견들만 아니면 배울 점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스탠MBA가 많이 따라왔구나...전통의 프린스턴이 이젠 전체 네임밸류에서 이미 내려오구 있구나
암무튼 배우는 것이 참 많네요...
오늘도 뭔가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