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보구 다시보려구 찾아보려는데.. 통.. 제목이 기억안나서 두시간째 검색하다 실패하구 물어봅니다..
장르는 청춘물로 시작해서 호러로가나 했더니.. sf로 반전하는 기가막힌 작품인데..
스토리가..
친구들이 어느 산골짜기 별장인지 오두막인지로 여행을갑니다..
특이점이 별장들어가는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입구가 하나인데.. 새들이 별장있는 지대로는 들어가지 못한다는것인데.. 안보이는 방어막이 막고있는거임..
별장에 도착해서는 청춘물같은 분위기에 남녀끼리 꽁냥꽁냥..
그러다.. 공포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땅속에서 해골이 튀어나오는등.. 괴물들에게 차례로 죽임을 당하고..
생존자는 괴물들과 싸우다 탈출하게되는데.. 어느 벙커로 들어감..
거기엔 수천개의 박스에 온갖 악마들을 사육하고있는곳 이었는데..
알고보니..
지옥에서 튀나오는 악마들을 통제(또는 만족)하기위해 정기적으로 선택된 인간들에게 초대장을보내..
정교한 장치로 괴물들의 먹이로 던져주는거였음..
이래 저래 괴물들이 박스에서 뛰쳐나오고.. 실험실은 모두 파괴되는 얘기인데..
제목을 아시는분??
작성일 : 18-02-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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