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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9 11:45
회사앞 칼국수집 조선족 아줌마
 글쓴이 : 나나니
조회 : 4,078  

어제 점심때, 칼국수 먹으러 갔다가 뚜껑 지대로 열렸습니다.
분명 한달전만 해도, 그 아줌마 없었던 것 같은데,
거기 젊은 남자사장이 운영하는데, 꽤 평판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인기 좋은 가게임.
 
문제의 그 아줌마가, 테이블을 돌면서, 주문을 받습니다.
우리들도 칼국수를 시키고, 물마시면서 기둘리고 있었음.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음식이 안나오는 겁니다.
더 웃긴건, 우리보다 꽤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 음식이 더 빨리 나오더군요.
첨엔 그런갑다 했는데, 또 우리보다 나중에 온 테이블로 음식이 나가고,
슬슬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
 
우리 옆 테이블 아저씨들, 바로 사장한테 큰소리.
시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나오고, 나중에 온 사람들 게 더 빨리 나오냐고,
이거 시간안에 먹고 들어가겠냐고,
이어서 옆에 앉은 커플도 그 사장한테 음식 안나온다고 투덜;  
 
사장이 주문 입력판에 가서 확인을 하더니, 곧 그 아줌마를 부릅니다.
"이모, 주문을 순서대로 넣어야지, 이렇게 나중에 온 손님거 먼저 넣으면,
오래 기다리시잖아요." 
그러자, 내내 뭔가 심기가 불편했던지, 그 아줌마 목청을 하이톤으로 뽑습니다.
나는 하느라고 하는데, 왜 자꾸 그러느냐, 가뜩이나 힘든데,
이럴거면, 관두겠다. 여기말고도 할 데 많다.
 
와~~완전 배째라가 따로없더군요. 자기가 주문 뒤죽박죽 해놓고, 오히려 큰소리임.
오히려 당황한 쪽은 사장.
" 알았어요. 미안해요. 이모, 주문만 순서대로 잘 맞춰서 해주세요~" 
그러나, 이미 열받은(?) 그 아짐, 주방으로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뒷담화 까는것 같더니,
곧바로 앞치마 벗어버리고 나오더군요.
사장은, 한참 바쁠때, 일손이 빠져버리니까, 우선은 만류,
그러나, 훽 뿌리치는 위엄을 발휘합니다.
졸지에, 닭쫓던 뭐 된 기분이더군요. 보는 우리가,
그냥 나가려다, 사장이 죄송하다고 하도 고개숙이고,
주방에, 우리랑, 먼저온 테이블로 음식 내가라고, 직접 말하더군요.
사장이 안됐기도 했고, 시간도 없고해서, 대충 드러운 기분으로 먹고나왔습니다.
그날, 사장은 주문도 받고, 카운터도 보고, 정신 없었을듯,
 
이게 처음이면, 말을 안하겠는데,
예전 제주도 흑돼지집인가,
거기서도, 써빙하는 조선족 여자가
그릇, 너무 탁탁 달그락 던지듯이 놔서,
같이 먹으러 간 사람들 기분 제대로 구긴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그러네요.
진짜, 앞으로, 주문받는 아줌마가 조선족이다 싶음,
도로 나와야 되나. 참 서비스 마인드라는게 없고,
또 한 소리 들으면, 욱해서는 참지도 않고,
진짜 성질 드러운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나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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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라기 15-08-19 11:49
   
내가 사장이였음 바로 짜를텐데 좀 고생하더라도 ;;
     
나나니 15-08-19 12:00
   
보는 제가 ㅂㄷㅂㄷ
운마 15-08-19 11:50
   
자영업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솔까 갈곳은 넘쳐남
     
나나니 15-08-19 11:59
   
그 칼국수집 만큼 장사 잘되고, 돈 잘 주는곳 없을것 같은데,
아주 기고만장이더군요.
대장 15-08-19 11:51
   
조선족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ㅋㅋㅋ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글러먹었죠
걔내들은 가진 것 쥐뿔도 없고, 능력도 개차반이면서
어딜가든 무조건 자기들이 '갑'의 입장에 서야한다는 그런 생각을하는듯.
조선족이랑 같이 생활해보거나 같이 일해본 사람들 대부분이
조선족이라고하면 절레절레합니다. 그만큼 조선족의 악명은 유명하죠 ㅋㅋㅋ쓰레기들
뉴스에서도 중국동포하는데 동포는무슨ㅋㅋㅋ저는 걔내들 인간취급안합니다.
     
나나니 15-08-19 11:56
   
실제로, 그 아줌마 휙 나가버리고, 테이블 앉은 사람들 죄 웅성댔어요.ㅋ

좀 나이많은 어떤 아저씨는, 사회주의 ㅅㄲ들은 서비스 마인드라는게 아예 없다고,
진저리를 치시더군요.ㅋㅋ
SpearHead 15-08-19 11:53
   
이거 사회주의의 단점이라고 해야되나.

중국인들이나 조선족의 경우 처음 일하는 사람은 고객에 대해서 서비스 마인드가 아예 없어요.
음식이나 거스름돈이나 그냥 던져요 --;;

하지만 사람 구하기 힘든것도 사실인가봐요. 언론에서는 불경기다 불경기다 하지만 ,
     
나나니 15-08-19 12:02
   
어제도, 첨엔 탈북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말에 탄력(?)과 그루브가 있는게, 듣다보니, 이북말투는 아니더군요. 확실히 요즘 조선족들이 많음요.
     
북극물범 15-08-20 17:22
   
사회주의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 덜 된 애들이겠죠..ㅋㅋㅋㅋ
호주청정우 15-08-19 11:53
   
제목보고 연애이야긴줄 알았음
     
나나니 15-08-19 11:59
   
ㅋㅋㅋㅋ, 다시 읽어보니 그런 연상이 되기도 하네요~ㅋ
sky하늘 15-08-19 11:54
   
웃기는게, 조선족은 자신이 한민족이란 생각은 전혀없구 중국인이라구 여기는데 동포란 특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니.
이 나라 정치권엔 가짜보수만 우굴거리니  나라꼴이 개판인듯~
     
나나니 15-08-19 12:03
   
급료나 대우도 한국인들처럼 똑같이 받으려고 한다네요. ;;
cungurum7 15-08-19 12:02
   
사장이 제대로 교육을 안 시킨게 잘못이지요. 서비스마인드가 부족한 조선족들에게 무작정 일맡긴게 문제네요. 값싼 노동력을 쓴다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죠. 조선족 탓만 할게 아니네요.
     
나나니 15-08-19 12:04
   
사장이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장이 화낸 것도 아니고, 좋게좋게 타일렀는데도, 손님들 앞에서 그렇게 떽떽거리는 경우는 처음봐서요. 자존심 오져요 아주,
          
왜나라호빗 15-08-19 12:08
   
그러면서 한국인이 무시했다고 생각 ㅋ
               
나나니 15-08-19 12:16
   
피해의식이겠죠,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그러면서도 일은 그지같이 하고,ㅋ
     
북극물범 15-08-20 17:23
   
조선족이 교육으로 될 애들인가요?? ㅋㅋㅋㅋ
한국에 조선족 유입된지도 20년도 더 넘었는데 그 정도 세월로도 교양이 안 생기면
교육으로는 답 없는거..ㅋㅋㅋㅋㅋ
user386 15-08-19 12:04
   
가급적이면 조선족하고 엮기지 말아야... 90년대초 마구 유입될 때 애초에 인간취급 한 것이 폐착...
최근에는 제조업등을 중심으로 조선족 사절 움직임도 있는것 같더군요. 싼 인건비 때문에 영세 업체들이
고용하다 그들의 마인드 문제나 한국인과 갈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결국 손해다라는
결론에 도달한 듯 싶군요.
     
나나니 15-08-19 12:15
   
인건비만 따지다 더 큰 걸 잃어버릴 수도 있는데, 당장은 그런 판단 내리기가 힘들다는 거겠죠.
자그네브 15-08-19 12:05
   
24시간 하는 식당들 보면 새벽시간에 거의 조선족들인데
문화적 이질감 많이 느끼죠...
한국 같으면 식당종업원이 손님에게 할수 없는것도 버젓이 하고
나 밥먹는데 내 옆에 앉아서 TV 봄.
내 등뒤의 저쪽에 있는 다른 조선족 종업원과 큰소리로 대화함.

요새 좀 제일 공통적인게 포장을 시킬때 다 말해야지 된다는거..어이가 없음.
집에 와서 먹으려고 포장 펴보면 깜짝 놀람...
아무말 안하고 순대국 2개 포장이요... 아니면 해장국 2개 포장이요 하면
정말 순대국, 해장국만 준다는...밥도 반찬도 없이....
밥이랑 반찬도 넣어주세요...해야 넣어주는데 그래도 또 밥이랑 달랑 김치....
밥, 김치, 깍뚜기, 젓갈, 반찬 넣어주세요... 다 말해야지 다 넣어준다능.... 이건뭐...
원래 말안하면 안넣어주는거라고 우김...
미치겠어요 정말.... 

새벽시간에 조선족한테 맡겨놓으면 장사 다 말아먹음.
그시간에 그 집 다시 안감...
새벽에 조선족 한명이 음식하고 서빙하고 다하면 약간 낫고
조선족 종업원 2명이 있으면 가관이에요.
저도 자주가고 10여년이상 잘 나가던집이 조선족 종업원 몇명으로 망하는것도 봄.
안가게 되더라구요...주인한테 얘기해줄까 하다가 아줌마들한테 해꼬지 당할까봐 말았는데
주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왜 장사 안되지?? 메뉴 바꾸더라구요...그러다 좃망...
     
나나니 15-08-19 12:13
   
얼척없네요. 어떻게 국만 딸랑.ㅋ

서비스교육을 세살짜리 시키듯 그렇게 해야하나봐요.
옥철아줌마 15-08-19 12:22
   
저도 십중6에7은 조선족 공감
오투비 15-08-19 12:23
   
조선족들 못배워서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그런 년들은 그냥 한국에서 돈 못벌게 해야되요. 좆족 근로자 주제에 어디 한국에서 갑질할려고 하는지 ㅉㅉ
     
나나니 15-08-19 13:11
   
그런 조선족들보면 자근자근 밟아주고 싶지요;;;실제로는 걍 피하는게 정답
애프터쿨쿨 15-08-19 12:41
   
한국 어렵게 살때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살만해지니까 들어와서 동포타령 그래도 한국 피라고 다른 외노자와 차별적으로 대우 해줘도 꿔간돈 받으러 온것냥 더 많은  권리 요구 일은 일대로 시원찮게 하고 각종 흉악 범죄에 보이스 피싱까지 해대고  뒤에 가서 욕이나 하고 있고 재일 재미 동포는 어려울때 성금 모아 주고 국가 대항전때 응원이라도하고 타국이 한국 까대면 항의라도 해주지 중국동포 타령 하는 놈들은 동북공정이나 유네스코 등재에 한국불리해 지던말던 중국편에 서서 애먹이고있고 중국편에 서서 욕질이나 하고 있으니 참 양심도 없는 넘들임 우리 못살때 선배 세대들 해외에서 일한정도만 해도 인정 받을건데 마인드가 짱개 마인드로 변해서 그런지 지들 일못해도 한국탓으로 돌림
     
나나니 15-08-19 13:11
   
마자요.  다른 나라 동포들하고는 격이 차이나도 너무 차이나지요.
하염없어라 15-08-19 12:46
   
조금한 건축현장은 점점 조선족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십장도 조선족이어서 한국인 십장보다 싼 가격으로 들어가 사람들도 모조리 조선족으로 부리고, 한국인 일용직은 껴주지 않습니다.

중국인이 모여 있는 가리봉 대림동 쪽은 기존 한국상인들이 도저히 장사할 수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권리금도 못받고 쫓겨나가고 그곳을 조선족들이 거의 거저로 차지하고 자신들끼리 상권을 유지하며 계속 영세 상인들을 나락으로 몰아내고 있죠.

할아버지 할머니의 폐지 줍는 일도 젊은 조선족 부부가 아주 낡은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싹쓸이 해버리고, 돈벌다가 조금한 고물상하나 차리고 곧 중국의 자식들 부모님 모셔온다고 하네요.

이렇듯 조선족들로 우리 사회의 가장 약자들이 고통이 받고 있죠. 물론 인력은 필요하므로 아에 막을 수는 없지만 정말 무분별한 입국은 방지하고, 수입에 대해 세금도 물리고 불법체류자는 가감히 추방하는 조치도 해야 합니다. 아닌말로 중국내 조선족보다 국내에 체류하는 조선족 인구가 더 많다고 하니 문제는 심각하죠
     
나나니 15-08-19 13:13
   
일용직 근로 포함 D업종에, 아무래도 외노자 유입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이죠. 대신 사회 안전망을 확실히 해야할 필요를 많이 느낍니다.
네오위즈덤 15-08-19 12:46
   
거래처 중에 직업소개소 소장님이 계셔서 아는 내용이라 한 마디 적고가자면 조선족이 기고만장해진 이유는 한국 아줌마가 이젠 식당일을 안합니다. 그러니 일손이 없어요. 직업소개소마다 한국인 아줌마를 구하려고 난리인데 못구합니다. 60대 할머니들은 아직도 많은데 40대 아줌마는 씨가 말랐음. 그러니 30~40대 조선족 아줌마들이 귀한 몸값인거죠.
     
나나니 15-08-19 13:15
   
식당을 그런 아줌마들이 점령한다면, 골치가 아파지네요.ㅡㅡ;; 아직 저는 조선족 아줌마들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인건비 절감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선 쓸 수 밖에 없을듯,
     
nation 15-08-19 13:19
   
각자 경제적 이익, 처지에 따라 현실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말합니다.

부동산 중개업하는 사람은 항상
"지금 부동산 가격 비싸지 않다"
"부동산가격이 더 올라야 한다"
"집 없는 사람은 거지다"
"요새 젊은 것들은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외제차는 사면서 집은 안 산다"
고 하듯이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무조건 중개 많이 해서 수수료 챙기는
직업소개소 소장은
노동시장에 외국인이 많이 들어올수록 인력 소개해 수수료 챙기기 수월하기에
항상
외국인노동자, 외국인노동자 쓰는 사장에 유리한 발언을 합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 안 한다." "일손이 부족하다" 등등)
봄꽃춘 15-08-19 13:46
   
조선족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4~5번 조선족이랑 같이 일해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대부분 피해의식 같은게 있어서 조금만 불리해도 목소리 높히고, 일은 또 어찌나 설렁설렁 하는지.. 열심히 일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끄으랏차 15-08-20 01:43
   
아뇨 좀 다릅니다.
문제있는 마인드의 조선족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때문에 발생하는거예요

결국은 싼게 비지떡인거예요.
인건비에서 남겨먹으려고 싼 인력만 쓰려다보니까 결국 그런 일이 생기는거죠.

결국은 업주탓이예요.
서비스 마인드가 되는 사람을 써야하면 돈을 더 주고 사람을 쓰거나
안되는 사람을 쓰는거면 그만큼 교육을 하는데 투자를 했어야죠.
원하는 수준의 인력을 구하는데 인건비를 쓸 생각은 없고 그저 얻어걸리기만 바라는 업주가 근본적인 문제예요.

인건비 투자할돈이 안되는 업장이면 결국 그 업장은 정상적으로 투자해야할 인건비를 후려쳐서 거기서 남는 돈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소리밖에 안되요.
즉 업장자체의 경쟁력이 없거나 업주의 마인드가 남의 돈 따먹기 하려는 심보밖에 안된다는거예요.
그런데는 그냥 망해야 합니다.
     
Irene 15-08-20 03:19
   
공감합니다.
     
북극물범 15-08-20 17:18
   
그럼 조선족을 공급하는 정부 탓도 있다고 봐도 되겠군요??
로망이 15-08-20 10:34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서비스 정신이 결여된 조선족들을 블랙리스트로 올려서 고용 자체를 막아버려야
저 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동을 안할듯. 지가 잘못하고도 상전 모시듯 모셔주길 바라는건가? 그런 심보로 돈벌러
한국은 왜 기어들어온건지 모르겠네.
뿡뿡이 15-08-20 11:01
   
요즘 조선족 종업원들이 늘었지만, 언어 탓인지 생각탓인지 제대로 일을 하는 것 같지 않아요.

대충 시간만 떼운다는 느낌도 들었고, 구지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자기 일인데도요.

저도 답답한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북극물범 15-08-20 17:20
   
조선족을 왜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저렴한 인력들이란거 알면서 뭘 기대하고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중국이 사회주의니 어쩌고 할 필요 없이
조선족은 애초에 서비스 정신이나 협력 그런거 모르는 애들인데
그런 애들한테 사정해서 사업을 해야한다면 그것도 좀 생각해 볼 문제죠.
다주겄삼 15-08-20 18:05
   
조선족 아줌마를 안쓰려면...

우리나라 아줌마를 쓰면 되는데...

그러면...

식당 직원 급여가 올라야 한다 -> 음식값이 올라야 한다 -> 손님들의 급여가 올라야 한다 -> 회사가 급여를 올려줄까? ㅎㅎ

최 상단에 있는 대기업들이 잉여자금 금고에 넣어놓거나 부동산 투기하지 말고,

직원들과 하청업체들한테 제대로된 보상만 해 준다면,

우리는 조선족 아줌마 안쓰는 식당에서 밥 먹을 수 있습니다.

약자를 욕하지 말고 핵심을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