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국수얘기 보다보니 생각나는 요즘 먹방들있네요.
요즘 먹방보면 음식먹기전에 자꾸 음식냄새를 맡더군요. 전 그런식으로 음식냄새 맡는건
음식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로 배웠거든요. 음식을 먹을때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냄새를 맡고 먹어
야지 방송처럼 대놓고 맡으면 음식에 이상한거 집어넣거나 상한음식으로 의심하는거로 보일수잇어 해선 안
되는 행동으로 아는데 요즘은 대놓고 냄새를 맡는거보니 거북스럽더군요. 저만 보기 거북스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