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중국 강남지방부터 동남아 지역까진 천연두가 아주 번창하던 지역임.
흔히, 조선 평양지역에 기생이 유명한것처럼.
중국관리들도, 강남의 기생들이 유명하다고 서로 갈려고 했다고 예상하기 쉬우나,
역사책보니 오히려 무서워하며 그곳에 지방관원으로 안갈려고 한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덥고, 습하고 모기많고-말라리아 같은 것도 유행하고- 한국배우중에 한명 죽은 사람 있죠?90년대에..
물론, 장단점이 있는거고, 더워서 논농사가 1년에 3번까지 가능하고 과일도 맛있고,, 그런면은 있는데..
그런게 사람이 좋게말하면 태평? 나쁘게 말하면 게을려지는 요인이 되는 거죠.
작성자의 글은 동남아의 자연 환경이 더 좋은 조건이다라는 말이고
반대 의미의 전염성 질병도 이에 해당 되겠죠
하지만 우리 또한 전염성 질병이 창궐하기는 마찬가지고
그걸 방역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을 뿐이라는 말이지
저급성 비판은 아닌데요?
작성자는 자연적 환경만 언급 했을 뿐
사회적 발전 상황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잖아요
그런 자연적 환경을 가지고도 왜 못사냐 이 말만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