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리나라 꽤되네요 ㄷㄷ 북한이랑통일하면 일등할기세네요..

1인당 국가순자산을 말하시는 거라면, 통일 이후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저 지표는 주로 부동산 가격이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비슷한 소득 수준을 가진 나라들일 경우 "대체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들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대만이 한국보다 높게 나온 이유도 인구 밀도가 한국보다 훨씬 높은 데다가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유난히 부동산 소유욕이 높은 시민 성향 때문인 듯합니다.

예외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한국의 2배)과 인구 밀도가 높은 싱가포르가 낮게 나온 이유는, 싱가포르 특유의 강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과 더불어 일반 서민들의 실제 소득 수준이 한국 서민들보다 오히려 낮기 때문이고요. 뭐 저 지표의 기준년도(2011년) 이후로 싱가포르의 부동산 가격이 점진적으로 올랐긴 하지만.

싱가폴은 인구에비해 자산이 높게 평가됐고..
대만은 우리보다 낮은것 같은데요..
한국 인구 4900만 1경630조
대만 인구 2300만 4700조
싱가폴인구 350만 997조
인구당 개인자산으로보면 싱가폴이 많이높고 대만은 우리보다 많이낮죠..

첫 번째 도표 오른쪽 항목 "per capita wealth"가 1인당 총국부를 뜻하는 겁니다.
싱가포르 인구는 5백만을 훌쩍 넘고요.

좀 이해가 안되는데 영국이 건설자산이 왜 없죠?

건설자산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아시는 분 없나요..

어떤 어떤게 건설자산이고 어떤게 포션이 크고 뭐 그런거

그리고 왜 영국이 건설자산이 약한지..

다른것 모르겠고 캐나다 땅값이 많이 싼가요??

나라 크기만 보면 땅값 어마 어마 할거 같은데;;

러시아야 다 얼음판이니 그렇다고 쳐도...

땅값이 높으려면 많은 인구와 활발한 영리활동이 벌어지는 도시여야 할텐데 캐나다는 사람이 안사는 볼모지가 많아요

잘봤습니다. 코리안 디스카운트를 감안했을때 저것도 실제가치보다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뭐 독일,프랑스에 비해 국토도 작고 제조업이 망해서 전성기후 계속 쇠락의 길을 걸어왔고, 대만은 역시 서민들 생활수준은 낮아도 기업과 정부에서 재산을 많이 쟁여놓는군요. 80년대 도쿄를 팔면 미국 전체를 산다던 일본의 자산은 잃어버린 20년동안 많이 쪼그라진듯,,

왜 중국이 없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