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한번 접어서 스마트폰 사이즈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금 사이즈 일겁니다.

더 크면 한번 접어도 귀에 대면 이상함

혹은 현 기술서 최적화라 판단한게 저걸수도있죠.

중국인들 크기로 자위하는게 좀 웃긴게 만들려면 두배크기는 못만들겠습니까? 크기는 기슬적으로 문제될게 없을겁니다. 최적사이즈로 판단한 것일테고 화웨이 폴더블이 주머니에 편히 들어갈지 의문이네요. 접힌채로 눌리면 참사가 일어날것 같고...

휴대성과 실용성이  떨어지면 대체 폴더블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게 제품기획 단계부터 선택된 개념 입니다.

초기제품이라 작게 만든게 아니라,  휴대가 더 편리한 스마트폰을 만든 겁니다.

예를 들면, 화웨이의 제품 같은 경우가 테블릿을 반으로 접어서 휴대성을 높인 테블릿이라면,  삼성은 계속해서 커지는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어 휴대하기 편하게 만든 개념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시면, 폴드한 상태에서 양복 안주머니에 쏙 집어넣는 장면을 계속 연출하는데, 이런 컨셉을 강조하기 위함이죠.

삼성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출처 영상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런 이유로 앞으론 6인치대 스마트폰도 폴드형태로 나오면서 과거 폴더폰과 같은 개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폴드블 스마트폰에 대한 삼성 컨셉: 작은걸 크게 (small to big)
중국 업체 컨셉: 큰걸 더 크게 (big to bigger)

크기는 지금이 마지노선 같아 보이던걸요.! 다음 세대 부터는 크기보다는 얇게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지 싶네요. 차라리 지금 양쪽을 접었을때의 두께를 3등분해서 세번을 접는 기술로 업뎃하는것이 최선이지 싶습니다. 그러면 두께와 크기 휴대성 모두를 잡는 것일테니 말이지요. 또한 전면부 디스플레이도 점점 크기를 키워 나가겠지요.

두께에 따라 그립감에 좋은 가로폭이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 두께인 7-8mm 에서는 가로폭 75mm 까지가 부담감 없고 거기서 2-3mm만 커져도 많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삼성 폴드는 두께가 두꺼워 가로폭이 커지면 엄청 부담스러워 질거에요. 그래서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많이 작아지는걸 감수하고 가로폭을 최대한 좁게 만든듯하고요.

화웨이 폴더블은 두께가 11mm로 삼성보다 훨씬 얇지만, 가로폭이 85mm가 넘어서 아마 쥐는데 부담감이 엄청 클겁니다.

그립감이란 단어를 검색해보세요

무조건 크게 만든다고 좋은게 아니죠
휴대성과 무게, 손에 쥐었을 때 얼마나 최적의 느낌을 주느냐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근데 벽돌에도 그립감이 있는건가

원래 출시도 전략적으로 미래를 내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