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애국심이라는 게 있었던 거 같은데 현재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아무런 감정이 없네요. 국가대표가 경기를 하더라도 딱히 한국을 응원할 마음도 안 들고, 한국이 이기거나 지거나 별 감흥이 없네요. 스포츠에 한정 짓지 않더라도 한국이 딱히 다른 나라들보다 좋거나 하지가 않음. 태어난 나라가 한국이고 한국어를 사용할 뿐 한국이라는 나라에 별 감정이 없는 게 잘못된 건 아니겠죠?
잘 못 됀거 없죠.
전 어릴적 문명의 혜택도 못 받았고
지금 살면서도 별의 별 벌금 다 맞았어도
이 나라 욕 안합니다.
정치인은 욕해도.
그저 서로간 성장간의 경험? 에 따른 다르게 나오는 결과겠죠 뭐.
결론이 그러하다면, 원인을 찾아 올라가보세요. 그럼 알겠죠.
뭐, 이유를 알아야지...그냥 싫은게 어딨음.
참치님 글에 완전 공감
나도 요즘 그럼 국가는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게 되버렸음
요즘 한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민족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침략자 무리 같음
우리민족이 난 너무도 가엽고 불쌍함....
나라에 대한 사랑이나 기대는 없어지고 대신 우리민족에 대한 소중함만 커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