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료에는 오차범위가 있고, 이 오차범위는 많아봐야 5%이내로 잡습니다. 대게 신뢰성추정할때의 나오는 논리죠. 님이 32.6%로 붙잡고 소수점 두,세자리가 다르지 않냐라고 우기는건 이쪽방면에대한 지식을 넘어서 자료해석에 대한 기본상식도 없는 수준임. 자신이 틀린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울컥하시나요? ㅎ
제가 올린 자료를 안보셨는데 2013년뿐만 아니라 2004년의 32.6%도 비슷한 수치입니다만. 비정규직비중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죠.
그리고 님이 주저리 떠드는
"우리나라는 법에 정해놓은 최저시급만 주는데
외국은 보통 얼마 얼마 맞춰주죠.
올해 우리나라 최저시급 같으면 외국에서 그 금액이다 치면
그냥 5500원이나 6000원으로 맞춰 줘버리죠 ㅋㅋ "
여기 소리도 본인이 하는 그대로 2014년 지금 현재 시각까지 맞추어서 전수조사를 통해 제대로 쓰시죠. 혼자서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뭐 잡게니까 마음대로 떨들어도 된다지만 사실에 맞지도 않는 소리를 해놓고선 큰소리 칠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틀린건 틀린거죠.
뭐 비아냥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님 뭔 모순이 생기는지 크게 예를 들어 비아냥 거려드려도 못 알아들으시니
쉽게 얘기해드릴게요.
일단 그 통계 조사방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오차범위가 어떠니 저떠니 하시는겁니까?
사람들한테 설문을 받아서 한건지 일일이 실태조사를 한건지
전수조사를 한건지 표본, 산정기준 등등이 뭔지 알고 지금 수치가 정확하네 마네
뭐를 한건지 알고 오차범위가 어쩌네 마네 하시는겁니까?
지금 제가 하는 얘기가 통계의 신뢰성에 대한 얘기란건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에 비정규직 통계 낸 곳이 통계청 밖에 없습니까?
다른 곳에서 통계 낸것도 통계청과 대동소이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노동계에서 내는건 매우 다른데요 ㅋㅋ
둘중에 어떤게 더 정확한 방식인지 알고는 계십니까?
자료의 신뢰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먼저 알고
수치고 나발이고 떠드세요 ㅋ
제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1999년 편의점 알바시급이 1800원 ~ 2500원 이었지만
대우 겐춘한 몇몇 호프집은 4000원까지도 받았죠.. 비디오방 알바도 4000원정도 받았고
그정도로 차등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최저시급으로 거의 통일 됐나보죠? 학생들이 많이 힘들겠어요..